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KakaoTalk_20201204_114805336.jpg

 

 

 

충격과 감동과 흥분 두려움 확신과 기대

 

연수자이름: 시흥신언교회 박진호목사, 경은미사모

연수기간: 2020년 11월 26일(목)~12월 4일(금)

 

1. 연수 동기

모든 목회자들이 다 그러겠지만 성도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제자훈련과 성경읽기, 기도훈련에 힘써온 목사입니다. 큰 부흥은 이루지는 않았지만, 나름 단단한 교회가 되어 갔고, 성도들도 선교와 구제를 통한 교회에 대한 자부심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할수록 안타까움과 답답한 마음, 목마름이 늘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 4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여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헌신된 일꾼으로 세워지고 있지만 늘 변화되지 않는 남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늘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에 대해서 설교시간마다 외치지만 대화 없이 지내는 부부들의 모습과 또한 자녀들은 신앙과 상관없이 기회만 되면 교회를 떠나려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매주 빠지지 않고 전도하기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은 있었지만 전도의 열매는 전혀 맺혀지지 않음으로 인해 지쳐가는 성도들을 보며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조근호목사님의 강력한 권고로 가정교회를 알게 되어 금년도 첫 번째로 있는 제자교회에서 하는 목회자 세미나에 신청하게 되었고, 세미나 강의를 듣는 시간들이 조금씩 흐를수록 내 속에 그 무엇인가가 흥분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목장을 견학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 교회와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교회를 이제야 알게되었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습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목회에 많은 혼란이 왔었습니다.

“내가 지금 제대로 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일까?” “만약 성경적 교회가 가정교회라고 한다면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달려왔단 말인가?”그런데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너는 무엇하다 왔느냐?”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대답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 순간 내 입에서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를 반복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 “하나님! 나 가정교회 해 보고 싶습니다”라며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울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수가 코로나로 인해 한차례 연기 되었지만 가정교회를 향한 마음과 열망은 포기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교회도 어려운 줄 알지만 조심스럽게 연수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렸고 심목사님은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기대감을 가지고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연수기간 동안 보고 느낀 것

 

충격과 감동 그리고 흥분

연수 기간 심목사님과의 면담의 시간들은 모든 시간들이 충격과 감동과 흥분의 시간들이였습니다.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사람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낼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레시피를 제공하듯 가정교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나 같은 사람도 가정교회란 이런 것이며 이렇게 하면 행복한 가정교회를 세울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전수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덩치도 크고 둔탁해 보이는 엉성함 속에 강함이라고 했나요? 여자보다 더 섬세한 생각과 디테일한 정리들을 보면서 “와~~어떻게 이런 것까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끊임없이 한우물만 파고 파서 얻어진 엄청난 정보와 모든 자료들은 분명 심목사님의 열정과 노력과 눈물과 기도로 맺어진 열매들이였습니다.

그렇게 맺어진 열매를 가지고 매시간 반드시 된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확신에 찬 강의를 해 나가는 심목사님을 보면서 내 가슴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인 것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제자 개념을 완전히 깨뜨렸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제자 하나가 또 다른 제자를 만들어 내되, 담임목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워진 목자,목녀에게 목회적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목원들의 전화도 받지 않았고, 혹 식사 한번 하더라도 목자에게 허락을 받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위임하는 현장을 보면서 혼미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아울러 그 담임목사를 만들어내기 위해 만들어낸 매뉴얼은 감동이였고, 충격이였습니다.

그리고 치밀하고 구체화된 그 귀한 보물과도 같은 레시피를 아낌없이 쏟아놓는 심목사님의 섬김을 보면서 하나님이 부족한 나 같은 사람에게도 가정교회의 성공을 이루어 마지막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할말이 있도록 하시는 것 같아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연수기간동안 만났던 모든 목자, 목녀들은 여러 성도들 가운데 하나의 성도가 아니라, 목사 한사람 한사람이였습니다. 곧 80여명의 목사들이 40여개의 목장에서 각각 목회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목사보다 더 사명감에 불타는 목사들이였습니다.

목자, 목녀들과 면담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가정교회의 영성과 제자다움을 보았고, 그들 속에 흐르는 사명감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교회 목자, 목녀들의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

그런데 이렇게 충격과 감동과 흥분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내 마음속에 과연 우리 교회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심목사님처럼 섬세하지도 않으며, 나는 심목사님처럼 저렇게 열정도 없는데, 만약 가정교회로 전환했는데 성도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과연 할 수 있을까? 나는 이렇게 철저하게 목자, 목녀들에게 위임할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이 잠시 들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확신 기대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심목사님은 강의를 통해서 내가 준 레시피대로 하면 맛있고 행복한 가정교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계속 강조함으로 내 마음속에 잠시 자리 잡고 있는 두려움을 잊게 했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어려운 것이지 모두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각을 바꿔라”

“반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아라, 떠날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며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심목사님의 말에 다시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원리를 잘 알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며 그 원리들과 전략들을 품에 한아름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심목사님과의 면담의 시간들이 흘러가면 갈수록 내 안에는 가정교회의 정신과 DNA로 무장하기 시작했고 “그래! 남은 목회 인생을 하나님이 세우기를 원하시는 성경적 교회를 이루어보자. 혹시 실패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책망하지 않으실 것이다”라는 확신과 기대가 생기게 되었고, 2,3년후 목자와 목녀로 세워져 헌신하며 또 다른 제자를 만들어 가는 성도들을 생각하니 흥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3. 연수 후 결심

아직 우리교회는 가정교회로 전환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제 새해를 맞이하여 조금씩 가정교회로 전환해 갈 것입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해 가기 위해 우선적으로 담임목사의 리더십을 키워야겠다 결심합니다.

가정교회의 성공의 원동력은 담임목사의 리더십에 달려있음을 알았습니다.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썼다는 심목사님처럼 나도 담임목사의 리더십을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이 힘쓰고 노력해야겠다 결심합니다. 그래서 목자,목녀들을 성공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가정교회 전환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서서히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목자,목녀가 될만한 분들을 대상으로 원형목장을 함으로 먼저 섬김을 보이겠습니다.

또한 가정교회의 원칙을 붙잡고 왜 그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끊임없이 동기부여하며 설득하여가겠습니다.

 

4. 감사한 분들

올해 연수 안해주시느냐?는 문자에 주저하지 않으시고 흔쾌히 연수를 허락해 주시고 8박 9일이라는 바쁜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고 열정으로 강의해 주시고, 따끈따끈한 레시피를 우리 손에 다 안겨주시고, 섬김을 그대로 보여주시며 연수에 올인해 주신 심영춘 목사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에 열매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북어국으로, 반찬으로 하나라도 더 해 주시고 싶어 많은 것으로 섬겨주시고, 얼굴 뵐때마다 환하고 밝은 얼굴과 웃음으로 맞아주신 이정란사모님 감사를 드립니다.

 

필리핀 목장의 박승신목자님 경미숙목녀님 연수관에서 환한 얼굴로 맞아주시며 연수의 팁들을 자세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신 경미숙 목녀님 무뚝뚝한 남자 세사람이 있어도 얼마나 따뜻한 목장인가를 보여주신 목장 가족들 감사합니다.

 

싱글 몽골 목장의 박혜연목자님 감사합니다. 가냘픈 아가씨의 몸이지만 어느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없는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목원을 섬기는 헌신의 모습을 보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싱글 페루목장 박정혁목자/김미경목녀님 감사합니다. 부부의 육아 휴직으로 수입이 1/3 밖에 없어서 다른 것을 깨서 싱글 목원들을 섬겼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또한 시화로 이사한 직장을 목장을 위해 과감하게 사표를 제출했다는 말에 큰 도전과 감동 받았습니다.

 

제자교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아동부 고요찬목사님 밤늦게까지 모든 것 쏟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 모든 것을 꺼내어 아낌없이 주신 목사님의 사랑 덕분에 암담한 교회의 어린아이들의 미래가 이제 조금 그려집니다.

 

타지키스탄 김은경목자님 집에서 맛있는 반찬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만들어주신 두부반찬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목자로 세워지게 된 귀한 간증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목부님이 꼭 목자로 세워지길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알마티목장의 박은수목자/조미경목녀님 목사들이 목자,목녀들에게 어떻게 대해 주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가르쳐주며 목자,목녀의 심정을 그대로 보여주심으로 가정교회로 전환할 때 실수 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즐오르다 목장의 박상기목자/홍미현목녀님 두분은 나의 목회의 고민 거리였던 4가지를 한방에 보여주신 모델입니다. 두분을 보고 더 가정교회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설교 시간에 두분 많이 인용해도 될련지요?

 

카자흐스탄 목장의 장한수목자/박선영목녀님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붙들고 달려가시는 두분을 보면서 부끄러움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에 얽혀 있었던 은혜로운 간증들 너무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아울러 목장을 이끌어 가는 여러 가지 팁들 잘 들었습니다. “우리 좋은 사이다”

 

코사목장의 이장섭목자/최아영목녀님 감사합니다. 목자,목녀가 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30녀된 일반교회 직분자들보다 더 큰 사명으로 똘똘 뭉쳐 있는 모습을 보고 가정교회의 위력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또한 큰 수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목원들을 섬기는 것이 힘들지 않다며 하나님이 나를 목자로 세우셨기에 목자목녀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싶다는 말이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밑으로는 섬기고, 위로는 순종한다”는 말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연수 동기 조원근 목사님 임옥경사모님

이곳에서 처음 만나 함께한 9일동안의 동행이였지만 오래된 형님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없이 “나는 짝퉁 가정교회를 해 왔다”며 솔직하게 고백하시며 “이제는 날개를 단 것 같다”며 좋아하셨으니 꼭 가정교회 성공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해보고 후회하라

신언교회 경은미 사모

 

가정교회가 성경적 교회라는 것을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깨닫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내 마음에는 가정교회로 도전하는 것이 약간 두려웠고 그냥 이대로 편하게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연수 올 때까지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첫시간 심영춘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속에 “안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해보고 후회하라”는 말에 “그래 잘못 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이때부터 내 마음은 열려져 생각이 전환이 되니 그 다음 강의부터는 모든 시간들이 귀하고 고마운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가정교회가 두려웠던 것은 가정교회가 성경적이고 세축과 네기둥으로 되어 있는 것을 몰라서 두려웠던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랐기에 두려웠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심목사님의 강의는 건축을 할 때 필요한 설계도와 자재와 건축방법까지 자신이 세워간 그 방법을 그대로 우리에게 전수해주는 시간이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목말라하는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세밀하게 가르쳐 주는 제자교회 연수를 통해 수집하고 정리한 모든 행정적인 자료들을 아낌없이 내 놓는 심목사님을 보며 진정으로 가정교회를 사랑하고, 가정교회 하는 목사님들을 살릴려고 하는 마음이 뜨겁게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목장모임, 연합예배, 삶공부, 특히 목자,목녀들의 열정적인 면담을 통해서 제자교회 속에 흐르고 있는 가정교회의 정신을 볼 수가 있었고, 앞으로 우리교회의 비젼을 그려 볼 수 있었습니다.

향긋한 커피 냄새로 우리를 맞아주시고, 열정적인 강의와 보물과도 같은 자료들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고, 연수를 통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해 주신 심영춘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으로 맞아 주시고 새벽마다 사랑으로 맛있는 음식을 배달해 주시고 섬김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이정란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수기간동안 만났던 많은 목자, 목녀님들 많은 도전을 받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

 

 

?
  • ?
    심영춘목사 2020.12.04 19:05
    박진호목사님! 경은미사모님! 저희 교회로 세미나 와주시고, 다시 저희 교회로 연수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흘리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눈물의 의미를 알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시흥에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서 신언교회가 많은 목사님과 주변 교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8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8 4
2108 제 23기 새로운 삶 간증 (말레이시아, 고은정) 2 고은정 2020.12.27 323 2
2107 제 23기 새로운삶간증(아제르바이잔 박영희) 1 박영희 2020.12.26 316 3
2106 제 23기 새로운삶 간증(인도네시아, 최현진) 2 최현진 2020.12.26 304 3
2105 [공지] 비대면 예배 안내 - 12월 24일(목) ~ 1월 3일(주일) 심영춘목사 2020.12.24 1270 2
2104 제 23기 새로운 삶 간증문 - 크즐오르다목장 한솔 1 한솔 2020.12.21 285 3
2103 제230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안내문 file 관리자 2020.12.21 436 1
2102 제23기 새로운 삶 간증문(대전남문교회 이요한목사) 1 이요한 2020.12.20 363 3
2101 제1기 기도의 삶 간증 - 박도빈 목자(인도네시아 목장) 1 박도빈 2020.12.13 284 2
2100 가사가 와닿는 찬양입니다. 1 심영춘목사 2020.12.04 429 2
» 충격과감동과흥분두려움확신과기대(제자교회연수보고) 1 file 박진호 2020.12.04 348 1
2098 2819의 비밀이 풀리다(제자교회 연수보고서) 2 file 박승신 2020.12.04 327 2
2097 제44기 생명의 삶 수료 간증 - 몽골 목장 허아영 2 허아영 2020.11.30 315 2
2096 제44기 생명의 삶 수료 간증 - 몽골 목장 이준우 1 이준우 2020.11.23 322 2
2095 광주금광교회 한영진 집사입니다. 평세를 마치며... 2 한영진 2020.11.20 334 2
2094 김충환/신동희대행목자목녀임명간증문 2 file 심영춘목사 2020.11.17 405 2
2093 44기 생명의 삶 수료 간증 - 볼리비아목장 김미영 1 김미영 2020.11.16 423 1
2092 44기 생명의 삶 수료 간증 - 볼리비아목장 김흥겸 1 김흥겸 2020.11.16 373 2
2091 596차 평신도 세미나 후기(경기성남빛나는교회) 4 김승유 2020.11.16 665 2
2090 제 596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고 3 수원선교제일교회 2020.11.09 463 3
2089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대전남문교회) 3 명성호 2020.11.09 283 2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