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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역과 충남지역 분가를 위해 11월 19일 오전 11시 아산 제자교회에서모였습니다.
분가식에도 VIP님들이 방문하셔서 간단한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입니다.
 

 

모임을 갖기전에 먼저 식사하는시간입니다.

맛있는 해물샤부샤부 부페입니다.^^ 


 

 

모두 둘러 앉아 찬양으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윤영학 목사님의 찬양인도는 은혜롭고 수준급입니다. 


 

 

하나의 촛불이 두개로 점화되고 나누는 것을 상징합니다.

앞으로 충남지역이 더욱 가정교회 운동의 불길이 확산될 것입니다.

 

 

분가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경기남부, 충남지역~~~ 축하합니다.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와 함성이 들리시나요? 


 

 

분가 케잌을 절단하고 있습니다. 

곽인순 목자님이 더 즐거워 하시네요.. ^^ 

 

 

이렇게 축하의 꽃다발도 받고 멋지게 사진찍으라고 포즈도 취했습니다.^^


 

 

지금은 경기동부지역 목자님이신 성남성안교회 계강일 목사님께서 권면과 축복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경기남부지역의 원조이십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분입니다. 심목사님에겐 증조 할아버지시죠..ㅋㅋ

 

 

수지제일교회 박경남 목사님께서 동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매주 모이는 용인지역 모임을 쉬고 오셨답니다.

이정도로 저와 심영춘 목사님을 사랑해 주신다는 증거이죠...^^ 


 

 

제가 분가해 나온 경기중서부지역 목자님이신 안양은광교회 조근호 목사님 이십니다.

이날도 사랑과 축복의 메세지를 아낌없이 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날짜가 잘 맞을수 있을까요?

마침 전날 저녁까지 제자교회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이정도로 하나님께서도 경기남부와 충남지역의 분가를 축하해 주신다는 거죠..

전세계 목자님을 대표로 해서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신 곽인순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 

 

 

경기남부지역 분가식 전례에 따라 충남지역 목자의 소감 발표와 노래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그래도 시키는대로 순종하시는 것이 심목사님의 장점입니다. ^^

 

 

괜히 없던 전례 만들어 혹떼려다가 혹 붙였습니다.

보내는 목자부부도 노래해야 한다네요.. ㅎㅎ 

 
그리고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하는 감동적인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뜨겁게 손잡고 기도하며 아름다운 분가식을 마쳤습니다.  
 
 

11월19일 아산 제자교회에서 경기남부지역과 충남지역의 아름다운 분가식이 있었습니다.

경기남부가 또 분가하느냐고요? 처음 계강일 목사님께서 경기남부지역의 지역목자로

계실 때부터 따지면 2007년 6월 당시 경기중부지역(박경남 목사님)이 처음 분가를

시작하여 경기남부의 이름으로는 네 번째 분가식이고 사촌들(충북,분당,수원)까지 따지면

2년 5개월 동안 7번의 분가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기남부지역이 제가 지역목자가

되어서는 처음으로 맞는 분가식이라서 저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08년 10월 경기남부지역이 현재 경기중서부지역(조근호 목사님)에서 분가 후 첫 지역

모임을 할 때만 해도 충남지역은 홍성에 1교회뿐이었는데 이제 세미나 참여 후 지역모임에

나오기 시작한 교회가 9교회가 되어서 분가하게 된 것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분가식을 위해 처음 경기남부지역으로 매주 함께했던 형님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계강일목사님, 박경남목사님, 조근호목사님) 그리고 제자교회 집회를 인도하셨던

곽인순 목자님께서도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먼 걸음 바쁜 일정 중에 흔쾌히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총 36분이 참석한 이번 분가식은 서로를 축복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한 시간이었고 사랑의 격려와 감동이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남지역을 지역목자로 섬길 심영춘 목사님과 이정란 사모님은 그동안 지역모임을 모든

모임의 최우선 순위로 여기며 열정을 다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입니다. 가정교회가 너무 좋아서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분입니다.

잘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후원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충남지역 목사님 사모님들...

제자교회(심영춘,이정란), 홍동밀알교회(김무정,문영수), 서산큰소망교회(신익선,정현주),

보배로운교회(장헌원,최미선), 꿈꾸는교회(김중광,정인순), 호서교회(김형삼,김은희),

천안평강교회(안용남,이은영), 주안교회(엄명섭,서윤희), 당진교회(이택수,유희분)

천안서부교회(유법준목사님)


오늘 새벽에도 충남지역 목사님 사모님들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충남의 각 도시마다 건강한 가정교회의 모델교회로 세워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생각나면 기도하겠지만 정기적인 기도는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모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짧았지만 저는 무척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영숙 : 목사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목사님들이 하시는 가정교회라 틀릴줄 알았는데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고 어디나 가정교회는 똑같다라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가정교회를 하시고 나서 사모님들이 행복하시는 말씀에 가정교회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어진다는 것은 다시한번 확신했습니다. 앞으로 몇번 더 분가로 지경이 확장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11.21 12:45)
권상균 : 제가 살아온 동안 그렇게 많은 별들(목사님들)을 맞이 한 적이 없었은데..분가식을 섬기면서도 제 자신이 정말 영광스럽더군요. 목사님!축하드리고요 주님께 더 가까기 가시도록 기도드립니다. (11.21 16:57)
담임목사 : 교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역목자가 된 책임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로 이로 인하여 우리 교회가 복을 받게 될 것을 기대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저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우리 교회가 함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11.21 23:25)
손승구 : 목사님 지역목사되심에 축하드립니다. 늘 섬김에 끝임없으신 목사님께 많은 은혜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리립니다. (11.28 16:01)
이복순 : 목사님 사모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에 우뚝세워주심을 감사드리고 우리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충남지역에 많은 목사님들이 가정교회로 세워질 것을 꿈꾸며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화이팅~~~~!!!!! (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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