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집중호우가 온다더니 증말 무섭게 내리더군요!!

빗사이를 뚫고 출근하다가 우연히 이지선양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졸업식전날 교통사고로 온몸에 화상을입고 지금은 보스턴대학에서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지선아!! 사랑해"로 인간극장과 책을 발간하면서 자신의 아픈 상처와 과거를 통해 치유하며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더군요...

 

지선양의 얼굴을 보면 그 누구에게도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텐데 라디오에서 들려나오는

그 목소리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간증중에 이런 구절이 귀에 맴돕니다.

"눈물의 아픈 상처는 눈물로 치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상처보다 덜 아프셨을 예수님을 원망하며, 실망하여 낙심하였을 때에도

주님께서는 나는 그때도 지금도 너를 사랑한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너의 얼굴이 어떠하든지

너의 상태가 어떠 하던지 나를 너를 사랑한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라구요....

 

지금 나는 아주 조그맣고 초라하며, 삶속에 늘 기대하는 것만큼 변화가 없고, 물질의 어려움이 나를

짓눌러 아프고 힘든 저에게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한때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교만하게 살았던 저를 주님은 다듬어 가시고 계시나봅니다.

주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저를 온전히 주님앞에 내놓으라고 말입니다.

나는 내 손으로 어떤것 하나 이루어 낼수 없는 작고 조그마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온전히 살아계신 주님만을 바라고 가는 지선양의 간증을 들으며 저의 모습을 보았고, 저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 지선양은 그것을 이기고 이제는 온전히 주님만을 찬양하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귀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멋진 참으로 아름다운 아가씨였습니다.

 

"주여!!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여!!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은 외모도, 학벌도, 돈도, 지식도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담임목사 : 저도 지선 자매의 간증을 듣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영숙목녀님도 지선 자매와 같이 아름답게 쓰임 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08.11 22:44)
이정란 : 주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큼만 허락하십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그만큼만..날마다 나를 만지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사는 제자교회 가족이 되시길.. (08.17 17: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128 메리크리스마스- 이땅에오신 주님 주님의 사랑 감사합니다. 관리자 2012.05.06 800 0
127 기쁨주는VIP(하도글을안올려서퍼서라도)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481 0
126 사랑의 목장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김영숙) 관리자 2012.05.06 747 0
125 심영춘목사님&이정란사모님 결혼20주년(김영숙) 관리자 2012.05.06 1043 0
124 이번에 새합천 목자이 분가를 하네요 다들 축하해주세요(장한수) 관리자 2012.05.06 976 0
123 결혼기념12년(최현진) 관리자 2012.05.06 1420 0
122 섬김과 희생의 달인 곽인순목자님의 간증을 듣고(김영숙) 관리자 2012.05.06 514 0
121 경기남부와충남지역분가식(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107 0
120 곽인순 목자님이 남기고 간 흔적을 돌아보며 관리자 2012.05.06 586 0
119 한 번에 한 사람을(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064 0
118 교회 내 신종플루 예방수칙(펌)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635 0
117 퇴원 감사의 글(김영숙) 관리자 2012.05.06 695 0
116 세겹줄기도회파이팅!(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390 0
115 김영숙목녀님퇴원감사(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593 0
114 연정목장의주연자매를위한기도부탁(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44 0
113 많은사람을울게했던한장의사진(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1357 0
112 김영숙목녀의쾌유를위한기도와격려의말 (담임목사) 관리자 2012.05.06 963 0
» 비오는 오후 어느날!!! (김영숙) 관리자 2012.05.06 734 0
110 8월 1일은? (심은혜) 관리자 2012.05.06 745 0
109 QT와 함께하는 1박2일 여름 성경학교를 마치며(손승구) 관리자 2012.05.06 1084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