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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 대략난감~ (05.28 13:01) ⓔ | ||||
담임목사 :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그럼에도 마음은 여러가지 생각에 많이 아픕니다. 분명한 것은 자살은 안된다는 것입니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살하면 누가 이 시대의 자살을 막을수 있겠습니까? (05.29 07:25) ⓔ | ||||
김영숙 : 대통령으로 모셨던 국민으로 애도하며 앞으로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음세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없었음 하고 기도할 뿐입니다. 가슴 아픈걸로 따지면 가족만큼이나 아프겠습니까? 단지 가슴이 아픈건 이번일은 썩어가는 이세대의 산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디선가는 고통스러워 아파 하지만 어디선가는 웃는 자들이 있다는 이 현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세상에 어떤 사람도 완벽한 사람도 완전한 사람도 없다는 것. 단지 하나님께서 각자 사명을 맡기시고 부탁 (05.30 14:00) ⓔ | ||||
김영숙 :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오직 우리가 바라볼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되새겨 봅니다. 국민들의 애도의 물결속에 흐르는 눈물,그리고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05.30 14:04) ⓔ | ||||
최수진 : 흐음~~~ (06.08 12:51) ⓔ |
2012.05.06 20:47
노전대통령자살은무책임한일(퍼온글)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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