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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2608 추천 수 0 댓글 6

주일 오후 많은 분들이 귀가 하시고 한적했던 제자교회..

청소년부의 찬양과 예배소리..

방방에서 즐거이 뛰어 노는 몇몇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어느때보다 조용했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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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신 분들을..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저희 교회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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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우신 당신.....당신은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 ^^제자교회 2.jpg 제자교회 3.jpg 제자교회 1.jpg                 허태근목자님과 황승유형제님 ( 일호는 무척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혹시 미래 제 2의 허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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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3.04.01 00:38
    은희자매님,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수고로 교회의 여러가지 시설들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오후내내 6시 가까이 교회건물 수리를 위하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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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미 2013.04.02 02:45
    저도 이 아름다운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식사 당번으로 모두 마무리 하고 밖에 나왔는데, 음식 분리수거통을 한 분은 철사로 꿰매고 한 분은 실리콘으로 봉합하고 계셨습니다.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은 모두 대단한 기술력에 감탄했고, 최병희 형제님은 그 두 분들이 정말 더럽고, 악취나는 음식 쓰레기통을 일반 그릇처럼 깨끗이 닦는 모습까지 봤다고 하시며 무척 감동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제자 교회에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계셔서 행복이 가득 넘쳐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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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필순 2013.04.02 10:50
    주일날 오후에 보면 항상 남아계셔서 이것저것 고치시고 수리하시고 ~~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사진올리는 생각은 못해봤었네요..
    은희자매 고마워요~~ 두분으로 인하여 우리교회가 더욱더 반짝 빛나는것 같아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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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화 2013.04.02 20:12
    정말 너무나 수고하는 귀한 분들입니다. 전 이 모습을 보면서 혹 주님이 날더러 이런 사역을 감당하라고 하면 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남이 보던 안보던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는 두분이 위대해 보이고 빛이 났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가 힘내서 모두 함께 기쁘고 행복한 가정교회를 세워가면 좋겠습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profile
    서정근 2013.04.02 22:06
    우리교회 맥가이버 허목자님!
    수고하는 손길을 주님께서 만져주실겁니다^^
    목자님께 동역자를 붙여주심도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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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규성 2013.04.07 00:48
    다음엔 저도불러주세요.도와드릴께요.허목자님 승유형제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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