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36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세례 간증을 하게 된 태국목장 배성원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평생 수요예배는 처음 나와 봅니다. 제 생에 첫 번째 수요예배에서 지난 주일 받은 뜻 깊은 세례식의 간증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뜻 깊은 자리에 서게 해 주시고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서두에 뜻 깊은 세례를 받았다고 한 이유를 잠시 말씀 드릴께요.
6년전 제 와이프인 강유선 자매와 서울 강동구에 있는 오륜교회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챤이신 저희 집안 어르신들의 뜻에 따라서 교회 결혼식을 위해 와이프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세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한심하고 이기적인 생각이었나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교회 결혼식을 위해서 세례만 받고 교회를 나가지 않게 된 것이니까요.
세례는 모든 죄를 씻김받고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신앙을 고백하는 성스러운 것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제 과거의 어리석은 행동이 얼마나 이기적 이었을까요? 사실 형식적으로 라도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고 구원받았다는 확신을 갖지 못한 채 세례를 받았었으니까요.이제는 모든 마음의 짐을 던져버릴 수 있게 됐고, 제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이가 함께 구원받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으니 이 모든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번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구원받음을 확신하고 새로운 생명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보니 심목사님 말씀대로 제자교회에서 다시 세례를 받는 것이 제 마음의 짐을 덜고 하나님께 떳떳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 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이번주 동안 특별히 머리속에 맴도는 찬송이 있었는데 ‘나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의 찬송 가사처럼, 나같은 죄인을 살리시고 새생명을 주셔서 광명을 찾았으니 이 모든 영광과 기쁨을 하나님께 바치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 ?
    김은혜 2018.08.18 21:27
    배성원 형제님의 변화되어 가시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하나님의자녀로 세례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심영춘목사 2018.08.19 02:06
    배성원형제님. 세례 소감을 직접 듣지 못했지만 이렇게 글로 읽으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세례를 다시 받고자 한 성원형제님의 진실한 마음은 저의 마음에도 간증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음을 축하하고, 제자교회 오신 것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배성원형제님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문승주목자님과 김은혜목녀님 수고 많았습니다.^^; 두 분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520차 평신도 세마나를 마치며... 울산 다운공동체 교회(수정본)

  5. 520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 옥계동행교회 임채완 목자

  6. 520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7. 제520차 평신도 세미나 참석한 소감-상해 새일선교교회 배춘연

  8. 상해 제자교회 김경도 목자

  9. 평신도 세미나 간증.

  10. 520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11. 평세간증-상해제자교회 최정희

  12. 구원간증 - 베트남 목장 양미선 자매

  13. 최민아자매님 구원간증(볼리비아목장)

  14. 교회 설립 21주년 의리식 목녀 소감문

  15. 알마티 신동희자매 목장 간증문

  16. 세례식 소감문 - 태국목장 강유선

  17. 예수영접간증 - 태국목장 강유선

  18. 세례식 소감문 - 태국목장 배성원

  19. 예수영접간증 - 태국목장 배성원

  20. 생명의삶 간증 -태국목장 이수빈

  21. 말레이시아목장 한보민자매님 예수영접간증입니다^^

  22. “세상에 이런……”(퍼온글)

  23. “ 살아있는 돌들-Living Stones”(제자교회연수보고서)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