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예수영접모임 간증을 하게 된 태국목장 배성원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히 하나님께 드릴 감사 기도와 함께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 이름을 거룩히 여깁니다.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많은 신도들 앞에서 예수 영접하고 간증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저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고 은혜를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함께해 주시고 저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키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모든 영광과 감사드림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는 유년 시절 이후로 예수님을 잊고 살았으며 저희 집안의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의 삶을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언제나 마음속에 담고 있던 예수님과의 시간을 갖지 못하여 찝찝하였는데 어렵게 가진 제 아이 진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와 목사님께 인도하시고 좋은 목장과 식구들을 만나게 해 주셨으며 우리 아이 진채 또한 좋은 목사님과 아동부 선생님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또한 이곳 제자교회를 통해 ‘가정교회’를 처음 접하여서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가정교회의 여러 좋은 장점들이 저희 가족을 이곳에 정착하도록 해주는 것 같아 긍정적이고 희망적 입니다.

예수영접모임은 제게 예수님의 구원하심과 하나님의 너그럽고 크신 사랑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제게 오실 준비가 돼 있는데 제가 마음의 문만 열면 되는 것인데 그것이 그토록 어렵고 힘들었을까요?
모임 중 심목사님께서 처음 예수님 구원에 대한 확신을 물으셨을 때 수만가지의 생각이 찰나에 교차하였으나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씩씩하게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이제는 너무도 당연하게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구원을 받고 천국 갑니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제가 얼마나 뿌듯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새로오신 분들, 혹은 저처럼 교회는 출석했지만 확신을 갖지 못하는 분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예수영접모임을 들으세요. 막연하게 예수님을 알고 천천히 다가가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며 그 문을 여는 순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지켜주시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끝으로 이곳 이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태국목장 문승주 목자님, 김은혜 목녀님을 포함한 모든 목장 식구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따뜻하고 고마운 분들 입니다.
또한 예수영접모임 전후로 기다려주시고 반겨주시고 용기를 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제 아이 진채가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유치부 고요찬목사님 이하 선생님들께 매주 헌신하시고 봉사하시는 마음마음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예수영접모임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 ?
    심영춘목사 2018.08.19 02:08
    배성원형제님. 예수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간증속에서 구원받음이 너무나 분명함을 들으면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히 예수님을 전하는 그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가정교회하는 제자교회 오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승주목자님 그리고 은혜 목녀님~~ 수고에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61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10002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568 4
1608 520차 평신도 세마나를 마치며... 울산 다운공동체 교회(수정본) 4 하도안 2018.09.17 244 0
1607 520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 옥계동행교회 임채완 목자 7 임채완 2018.09.16 490 0
1606 520회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3 유다은 2018.09.14 235 0
1605 제520차 평신도 세미나 참석한 소감-상해 새일선교교회 배춘연 7 배춘연 2018.09.14 325 0
1604 상해 제자교회 김경도 목자 5 김경도 2018.09.13 606 0
1603 평신도 세미나 간증. 4 신수정 2018.09.12 325 0
1602 520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3 신재구 2018.09.12 215 0
1601 평세간증-상해제자교회 최정희 3 최정희 2018.09.12 232 0
1600 구원간증 - 베트남 목장 양미선 자매 3 김윤중 2018.09.09 853 0
1599 최민아자매님 구원간증(볼리비아목장) 2 김은주 2018.09.09 235 0
1598 교회 설립 21주년 의리식 목녀 소감문 3 조미경 2018.09.06 367 0
1597 알마티 신동희자매 목장 간증문 2 조미경 2018.09.06 287 0
1596 세례식 소감문 - 태국목장 강유선 2 김은혜 2018.08.25 369 0
1595 예수영접간증 - 태국목장 강유선 2 김은혜 2018.08.25 504 0
1594 세례식 소감문 - 태국목장 배성원 2 김은혜 2018.08.18 372 0
» 예수영접간증 - 태국목장 배성원 1 김은혜 2018.08.18 524 0
1592 생명의삶 간증 -태국목장 이수빈 1 김은혜 2018.08.18 297 0
1591 말레이시아목장 한보민자매님 예수영접간증입니다^^ 4 원미영 2018.08.13 253 1
1590 “세상에 이런……”(퍼온글) 6 심영춘목사 2018.08.12 644 0
1589 “ 살아있는 돌들-Living Stones”(제자교회연수보고서) 6 송영민 2018.08.09 377 0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