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살라띠가목장에 목원 김재용입니다.
저는 이지현 성도의 남편이자 하은이 주안이 두 아이의 아빠이고,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검도를 가르치는 검도관장입니다.
저희 가정은 약 2년전에 어머니를 분가시켜 드리게 되었고, 18년 2우러부터 교회도 어머니와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쯤 어머니는 집 근처 관원생 어머니께서 다니는 교회를 소개 등록시켜 드렸습니다.
저희 가족은 2달쯤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삶은 어머니와 한집에 살고 교회도 한곳으로 같이 가는 그런 삶이 참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었습니다. 검도관 운영도 어렵게 되었고, 저는 그때마다 기도로 삶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가끔 주어지는 은혜로 신앙 믿음을 유지하기는 힘이 들었습니다. 너무 힘든 시기마다 와이프가 옆에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18년 3월부터 기도제목으로 하나님 길을 알려주시면 따르겠습니다. 6월초까지 응답이 없으시면 검도관을 그만하겠습니다. 응답이 없어서 삶에 기쁨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었습니다.
형 권유로 4월 15일 제자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자교회 주일 예배마다 매주 은혜와 눈물 감동이었습니다.그래서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고,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영접 모임 할 당시의 소감 : 심영춘목사님의 열정이 넘치는 교육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며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감사 넘치는 시간이었고, 예수영접 모임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교육시간이 1시간쯤 되었나 했는데 2시간30분쯤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후 저희 가정에 신앙이 회복되기 시작되었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의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영접 교육을 받고나서
삶에 자신감이 생기고 삶에 하나하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삶 속에서, 차량운영시간, 쉬는 시간마다 찬양을 듣고 또는 예배방송을 듣고 은혜 충만으로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마이너스 금전 부분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기관지 염증부분도 좋아져서 약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신앙 성장을 위해 정해진 시간에 성경읽기, 기도하기, 예배하기 그리고 교제하기,전도하기를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열정이 넘치는 심연춘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을 보면서 저는 신앙안에서 교회안에서 또 다른 가족. 주님 안에서의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은이 주안이는 매주 김영숙목녀님을 넘 만나고 싶어합니다.
손승구목자님, 김영숙목녀님, 오정화자매님, 하동신형제님, 김진선자매님, 오영근형제님
가족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더욱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