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팔목장의 김준혁입니다. 먼저 생명의 삶공부를 마치고 이렇게 간증할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생명의 삶 공부가 처음에는 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아무리 하기 싫어도 삶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을 하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삶 공부를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예수님이 고통을 많이 느꼈다는것과 내가 얼마나 죄를 지었는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삶 공부를 통하여 제가 변화된 것은 식사 하기 전에 기도를 꼭 하는 것과 삶 공부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 것입니다.
공부하는 시간에 목사님께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면서 이런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싶은지 물으셨는데, 정말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싶어서 예수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제 마음은 너무도 기뻤습니다. 제가 이번 삶 공부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삶 공부를 마치고 나서 계속 생각이 드는 것은 다음에도 꼭 삶 공부를 할 것이고 그때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삶공부를 통하여서 친구들과 초은이 누나랑 더 많이 친해져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삶 공부할 때마다 더 많은 친구들과 형들, 누나들과도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삶 공부하면서 우리를 위하여 열심히 가르쳐주신 고요찬 목사님 감사하고 삶 공부할 때마다 교회까지 태워주시고 집으로 데려다 주셨던 아빠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으로 섬겨 주신 부모님들과 우리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준혁이가 벌써 4학년이라뉘! 같은 목장에 있으면서 애기였을 때 부터 쭈욱 봐와서 그런가 아직도 어리게 느껴졌는데 삶공부를 하고 이렇게 앞에 나와 큰 소리로 간증하는 모습 보니 상남자 따로 없네~~^^
삶공부에서 예수영접하면서 받은 은혜와 지식을 잊지 말고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성장해 가는 준혁이를 기대하며 준혁아 완전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