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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414 추천 수 0 댓글 8


저는 성시교회 정영자집사입니다.   이번 평세를 다녀와서 느낀 소감을 나눔터에 남겨주시면 제자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힘을 얻어

가정교회를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손승구목자님의 카톡을 받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심 영춘목사님께서 지난번 저희 성시교회 오셔서 부흥회를 해 주셨습니다. 그 때 오셔서 어찌나 제자교회를 자랑하시고 행복해 하

시는 모습이 제게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정말 제자교회가 그리 좋은가?   목사님의 그 웃음소리는 가식이 아니라 진짜 좋아서 하

시는 것인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성시교회 만을 위한 세미나인데 안 가면 후회 할 것 같아습니다.  

금요일 아침에 준비를 하고 교회가서 버스를 타고 천안에 가는 길은 우리를 반기듯 온 세상은 하얗게 흰 눈으로 덮어 있었습니다.

기쁨으로 반겨 주시는 제자교회 성도님의 안내를 받아 짐을 내려 놓고,식당에 가서 맛있는 점심은 우리의 입을 호강시켜 주셨습니다.

점심 식사후에  개회예배 시간에 찬송을 하는데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 있네" 이 가사는

나의 심령을 울렸습니다. 정말 이 시대에 사명은 무엇인가? 신약적 가정교회는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겠다.

이런 결심을 하며 심 영춘 강사님의 강의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매 시간 은혜를 받고, 맛있는 식사에 감동을 또

받았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영과 육을 행복하게 하는 곳이며,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자교회의 특징은 젊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뜨거운 찬양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기를 메고도

앞에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찬양하는 자매님의 모습을 보며,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 나는 할 수 있는가?'  아마 못 한다고 했을거에요!


 간증시간의 은혜를 받고, 네팔목자,목녀님의 섬김에 은혜 받았습니다, 주일 예배는 나의 눈에 눈물이 계속 흐르는 은혜를 부워 주셨고,


결단의 시간에는 앞으로 목원으로 목자님을 섬기다가 내가 훈련받고 예비목녀가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제자교회 성도님들의 사랑때문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왜 이리 사랑해 주시는지,마치 어머니가 사랑하는


자녀를 보내는 어미의 심정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제자교회


목사님과 목자,목녀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저희를 섬겨주신,  제자교회 네팔목장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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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혜진 2017.11.27 14:28
    평신도세미나를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하여 결단하신 것을 순종함으로 주님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정영자 집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손승구 2017.11.27 14:49
    세미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서 성시교회를 사랑하셔서 많은 은혜를 주신듯 합니다. 집사님과 더블어 오신 모든 분들.. 함께 하지 못한 성시교회 모든 분들이 주님의 교회. 가정교회를 세워가는데 큰 힘이 되시고 하나님의 쓰임 받는 교회가 반드시 될거라 믿습니다. 늘 하늘 복 가득 받으세요.
  • profile
    이순한 2017.11.27 15:41
    정영자 집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섬김에 감사로 답해주시니 더욱열심히 시대적사명을 감당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시 교회에 큰 열매를 선물해 주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
    김은실 2017.11.27 15:42
    정영자 집사님의 밝은미소와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네요^^ 그 미소와 밝은 표정이 저희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자교회 평세에 오셔서 많은 은혜를 받은시고 가신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와 결단이 성시교회의 가정교회전환과 목사님과 목자목녀님께 순종하는 든든한 동역자로써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목녀님이 되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신앙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부족한 음식솜씨에도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윤필순 2017.11.27 16:08
    정영자 집사님..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토요일 목장모임부터 주일예배까지 밝은 미소로 은혜받음을 팍팍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목장으로 섬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목녀로써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으며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양성두 2017.11.27 17:33
    집사님 문자 한통에 이리 순종을 잘하시니 집사님을 통해 맺힐 열매가 벌써 보이는 듯 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 섬길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 었습니다. 앞으로의 발걸음도 순종으로 채우실 줄 믿습니다! 성시교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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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교회 정영자집사 2017.11.27 18:02
    부족한 저의 소감을 읽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저는 작은 순종 이었는데 또 다시 큰 사랑을 받아 부끄럽네요.....^^
    무엇보다 네팔목장식구들 참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토요일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가정에 남편분이 아직 교회 안 다녀도 목장예배는 자연스럽게 참여하셔서 분위기 좋았습니다. 저도 그 남편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
    고요찬교육목사 2017.11.27 19:07
    많은 도전과 은혜를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배운대로 보신대로 순종하셔서 성시교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나눌 수 있어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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