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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하세요 김영숙 집사입니다. 교회 홈피 오픈했다고 안들어가면 벌금내고, 짜른다고 하도 우리 집사님이

강제적인 협박을 못이기고 이렇게 들어왔습네다(ㅋㅋㅋㅋㅋ)

다들 가입인사 하신거 보니 이게 아니다 싶어서 다시 수정하려고 하는데

언제 다하나 싶어서 몇자만 더 첨부합니다.

난 다들 가입인사를 이렇게 짧게 한줄 몰랐당께요!!!

이렇게 해도 괜찮죠? 목사님!!! 글구 홈피 담당자님들(아~~부)

제자교회가 날로 날로 새로워지며, 천안아산에 가장 멋진 교회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물론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제자교회에 맞는 가장 아름다운 가정교회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자 드뎌 축하한번 해 볼까요? 축~ 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제자교회 홈피 오픈 축하합니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행복이 넘치는 것이 홈피를 통해 세계와 전국으로 소문나길 바래여~~~~~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저의 근황에 대해, 그리고 기도제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실은 진즉 들어와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시간적인 핑계를 대게 되네요!!

머가 그리도 바쁜지... 시간적인 여유,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컴앞에 앉아 있는 것조차

힘드네요!! 시간만 있음 누워서 쉬고 싶은게 요즘 저의 근황입니다.

홈플러스 1주일 문을 닫았는데도 서울 파견근무, 수원 파견근무 다니느라 정신없고,

오늘 또 새로 오픈 하는거 준비하려면 나가서 정리해야 한답니다.

너무나 갑자기 바빠진 일상 속에서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너무 분주한 모습만 보이고,

너무 죄송한 맘 뿐입니다.

그래도 이길 또한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알기에 그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제부터 또 다른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제자교회가 새로운 사역으로 새단장을 하듯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홈플러스라는 곳에서 저의 책임하에 사업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본사 직영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사에서 저를 믿고 오픈을 해준 사업장이라 어깨가 무겁고,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입인사 한다고 해놓고서는 기도 부탁을 하네요!!

첫번째, 사업장을 통하여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전도의 통로가 되어 질수 있기를

두번째, 사업장을 통하여서 지경을 넓힐 수 있는 통로가 되어지기를(서울, 수원 파견근무중입니다)

셋째, 물질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서, 선교할 수 있는 비젼을 꿈꿀 수 있기를

넷째, 저의 영혼의 평안과 안식을 늘 주안에서 누릴 수 있기를

다섯째, 저의 가정과 자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께 더 바쁜 모습보다는 더 평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추운 겨울 우리의 삶과 일상속에서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인내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제자교회 김영숙집사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이곳에 올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참 마지막으로 저도 상품권 받을 수 있나여? ㅎㅎ

글구 목장 식구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여!!~~~~

김영숙 : 가장 긴 가입인사여!!!~~~ (12.20 14:48)
담임목사 : 김집사님, 홈페이지에 들어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내용이 많아서 읽는데 한참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향한 또 다른 계획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바쁜 목사가 아닌 평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목사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12.20 15:16)
박형철 : 집사님의 기도와 집사님을 향한 기도는 꼭 응답이 있을 줄 믿습니다. (12.20 20:32)
김미경 : ㅎ지금 이상황을 통하여 주님의 계획하심을 다시한번 기도드립니다~늘승리하시고 항상 웃는얼굴로 교회에서 뵈여~~집사님 하늘복 많이 받으세여~~ (12.22 08:37)
신현아 : 정말 가장 긴 가입인사군요 한번에 해결못했습니다 두번 이나 읽였어요
정말 축하해요 임마누엘 주님과 동행하실 김영숙집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12.22 12:10)
신유화 : 근황을 알려주시니 왠지 마음이 더 푸근하고 좋으네요. 기도도 하게 되고. 홈에버에서 전에 집사님 뵜을 때 계신 것만으로도 든든해보였는데 이렇게 사업장까지 내시고. 정말 집사님 뒤에 숨겨놓으신 일들이 기대되네요. 집사님도 축하드리고 원컨대 복에 복을 더하시길 원해요. 집사님 시간없는 가운데서도 식사 잘 챙기시고요 화이팅! (12.22 14:51)
류영주 : 집사님, 어느곳에 있든지 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획위에 언제나 성실함과 기쁨으로 모든걸 이겨 나간다면 집사님께서 바라시는 소망위에 더 크신 축복으로 함께해 주실 것이라는 것도 믿구요~ 집사님 화이삼~!!! (12.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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