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성도님들 할렐루야~~
평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의 산과 들녘은 한없이 평화로워 보였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항상 보던 것들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은 아마 제자교회 성도님들의 무한한 헌신의 열매가 아닌가 싶습니다
4년의 목녀생활을 하며 힘들고 지치고 실망 가운데 평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걸 도전 받고 느끼고 배웠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같은 느낌으로 평세를 임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처음엔 목사님께서 교회와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말씀 하실 때는 과장이 있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듣는 저는 어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의 시간이 흐를수록 과장이 아닌 실제로 초대교회 원형 회복과 제자를 만드는 일에 아낌없이 진정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부아프리카목장의 목자,목녀님 그리고 목원님들의 섬김을 받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고 진솔하고 꾸밈없는 간증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관계속에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성도를 세워가는 모습이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짐해 봅니다 다시 힘을 내서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자로 섬겨 보리라 하구요 ^^
섬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