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울산큰빛교회 이호준목자입니다. 먼저 제자교회 심영춘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작년 12월 목장 나눔 가운데 뜬금없이 목원들에게 제자교회 장한수목자를 만나러 간다고 선언하고 언제갈지를 생각중에 있을때 2월에 제자교회에서 평신도 세미나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장목자님과의 만남은 주일 예배후 잠깐 만나 인증샷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장목자님의 목장에서 분가한 세분의 간증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심목사님의 강의는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가정교회에 대한 열정과 제자 교회의 목자 목녀님들의 섬김의 감동과 하나님의 준비된 축복이 제자교회에 소나기처럼 뿌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를 섬겨주신 남아공목장 장제원목자님 김은희목녀님과 목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짝 믿음의 가정이 한 번도 아닌 2주 연속으로 가정을 오픈하여 섬겨 주신 목원을 볼 때 장목자님과 김목녀님의 사랑과 섬김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볼 때 저의 가슴이 찡하였습니다. 목원들의 진솔한 나눔을 볼때 이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목원들의 마음을 안아 주시는구나 너무나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나눔이었습니다.
이박삼일 동안의 섬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김은희목녀님의 아침 상은 이때껏 먹어 본 어떤 밥상보다도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밥상이었습니다. 김은희목녀님 감사합니다.
장제원목자님은 남아공목장의 섬김의 코스라며 온천과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를 제일 맛있게하는 가게에 가서 선물하여 주시고 목자님의 아버님이 직접 하시는 양계장에서 제일 좋은 유정란을 저희에게 선물과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심영춘목자님 제자교회 목자님 목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세미나가 저에게는 재충전 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자교회에 하늘의 복과 은혜가 늘 풍성 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주일예배는 감동과 간증이 넘치는 천국의 잔치에 참석 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