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640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라오스 목장 이정원입니다.

우선 이 자리에 서있기까지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같은 회사 동료이자 상급자이신 오정민 목자님의 초대로 라오스 목장을 알게 되었고 그 길을 통해 교회에 나오고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장에 방문하였을 때는 금요일저녁에 술도 없이 한주간의 감사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는 것이 다소 어색하고 생소하고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매주 목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목장을 방문하기 전까지 저는 금요일이 되면 오늘 어떤 친구와 어떤 술집에서 어떤 안주와 어떤 술을 마실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금요일이 되면 목장식구들이 기다려지기 시작했고 목장식구들이 이번 한주는 어떻게 지냈을까? 또 어떤 감사와 은혜를 받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니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내가 어떻게 왔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이렇게 좋은 자리는 주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올수 있게 된 자리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제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나니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영접 모임 중 목사님께서 요한계시록 3장20절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받아 들였을 때 주님은 가족이 되어 함께 하신다고.. 주님을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면 주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으로 갈 수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마음속에서 무엇인가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벅차올랐습니다...마음의 문을 연 순간 주님이 제마음속으로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 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직은 기도가 어렵고 모든 면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성경 말씀에 대해 공부하고 주님에 대한 믿음과 뜻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라오스 목장 식구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
    심영춘목사 2016.06.13 00:52
    정원형제의 구원간증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원형제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준 오정민목자님과 강보라목녀님과 목장식구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
    경미숙 2016.06.14 13:34
    정원형제님 ~^
    주님의 내민손을 붙잡게 됨을 축하해요. 목장을 통하여 제자교회를 통하여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안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
    오정민 2016.06.19 23:01
    목자 목녀의 권면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주님께서 하신것이며 앞으로 정원형제의 신앙 생활이 기대됩니다~^^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예수영접(구원)간증-이정원형제

  5. 새교우환영회 행사 안내(7.2일<토>)

  6. 아동부 제 6기 새로운 삶 수료 간증 - 황세연(루마니아 목장)

  7. 아동부 제 6기 새로운 삶 수료 간증 - 김승범(필리핀목장)

  8. 아동부 제 6기 새로운 삶 수료 간증 - 민경은(네팔목장)

  9. 아동부 제 6기 새로운 삶 수료 간증 - 이지영(네팔목장)

  10. 스리랑카 단봉선 간증문- 양명란

  11. 아동부 새로운삶 간증 -이슬비

  12. 여자에게 점수 따는 101가지 방법

  13. [금연광고] 담배, 끊는 것은 힘들지만 끊지 않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14. 금연, 생각보다 쉽고 당연히 좋다

  15. 5기 말씀의삶수료 간증-김미경

  16. 싱글연합목자수련회간증-손승섭(스리랑카목장)

  17. 제5기말씀의삶수료간증-김은혜

  18. 어린이날 행사-극동방송 어린이날 가족사랑 큰잔치

  19. 극동방송 어린이날 가족 사랑 큰잔치

  20. 갱년기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 펌글

  21. 오춘도목자집회후기-펌글

  22. 기분상해하지않을수있을까요?(이수관목사님의글)

  23. 아동부 생명의 삶 간증 - 장우진목자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