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763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필리핀 목장의 전유진 자매 입니다.

이글을 쓸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을 시작하며  계획과 꿈이 있었어야 하는데 제게는 ,  목녀님께서 세겹줄 기도회를 권해 주셨습니다.  제게는 새벽기도도 첨이고 또 집이 멀다고 

생각해서 할 생각이 없다가 " 하겠습니다."했습니다.  어디서 나온 용기 였는지  순간이였습니다.

기도 제목도 적으라셔서  제게 정말 필요로 한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큰 아들 동하가 대전서 배구선수로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었던 중에 고등학교 배구부가 해체되어가는 소식을 접하고  엄마로서 전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천안에 데리고  오고픈 엄마 마음에 천안 고등학교 배구부에 문의를 했습니다.  결과는  아이들 이 전학 티오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는 답이 나왔고 엄마로서는 참 힘든 시기 였습니다.  정말 인간적인 욕심일지도 아님 정말 간절함에 기도제목을   '큰아들 동하의 천안고등학교  배구부 전학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로 썼습니다. 그리고 10을  몇번에 지각은 있었지만 다 참여하며 작정하도  아들 동하를 위해 기도하고  또 세겹줄 조원 기도에서도 해주시고 제 다급함을 아시는 필리핀목장  목자 목녀님 목장식구들이 기도해주셨습니다. 인간 적인 기도 제목 입니다.  다급한 맘으로  기도를 시작하며  초조함도 있었습니다. 그때 목사님 설교에 제 마음에 초조함을 버리게 해주셨습니다. 세겹줄 기도회가 마칠즘에 연락이 왔습니다 . 전학 문제가 좋은 쪽으로 할 것이라는 희망에 소식과  배구를 못하고10일을 쉬고 있는 동하가 천안고에 가서  배구를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습니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학은 좀더 기다리셔야 한다고 했지만  엄마로서  쉬지 않고  운동을  할수 있어서 아버지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29일네 더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3년 체육특기생으로 전학 준비 하라고   제가 기도제목으로 올린 것보다 하나님은 더 좋게 더 많이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필리핀목장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목녀님  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장식구들께도 감사합니다.  세겹줄기도를 같이해주신 

같은조에 목녀님과 자매님  감사드려요.  아들을 위해 작정한 기도 였지만  제게도 너무 좋은 기도회 였습니다.  인간에 계산이라면 아직도 힘들었던  일이 정말 내가  도움을 받아서 이루어진 것으로  느껴질만큼  크게 제게 감동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힘도 느끼는  기도회 였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생활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 ?
    자매님 2016.01.30 10:38
    자매님 처음 목장 나왔을때 기도제목이 생각나요.
    한결같이 자녀들을 가정을 위해 기도할수 있는 엄마로 아내로 바로 서게 해달라는 ~~
    기도의 자녀로 바로 서고자하는 자매님의 마음이, 아버지가 보시기에 얼마나 기쁘실까.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이 모든일에 기쁘게 응답해 주시리라는 기대감 또한 ~~ㅎㅎ
    하나님이 하신일을 자랑 할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주님의 일하심을.... 정말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일들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삶이되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심영춘목사 2016.01.30 11:00
    유진자매님 동하의 기도가 응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겹줄기도제목을 보고 함께 기도했는데
    정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 ?
    박승신 2016.01.30 11:24
    기도의 힘을 느낄수있는 하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믿는다면서도 혹시나 안되면 어쩔까?.....뭐라 위로해야하나.... 인간적인 생각으로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갈등도 많았고
    더욱 간절했던 기도였던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와 더불어 동하도 함께 기도함으로 응답받게됨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해요^^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양명란 2016.02.01 00:02
    자매님 기도응답 축하드려요.
    믿음안에서 더 좋은일 많아지길 축복합니다.^^
  • ?
    이정란 2016.02.01 15:17
    유진자매님 기도응답 받은것을 축하해요
    부모의기도는 자녀의 평생축복이라 했는데 세겹줄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셨으니 앞으로 계속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기도의 어머니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목자목녀님도 축하드려요^^
  • ?
    장원제 2016.02.01 21:52
    전유진 자매님의 기도응답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기적을 함께 나누어 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 ?
    고요찬교육목사 2016.02.02 13:50
    정말 살아있는 간증입니다. 분명 기대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남을 믿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많이 힘드셨을첸데, 하나님께서 이런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시간을 주셨나봅니다. 정말 좋은 소식과 간증 감사합니다!
  • ?
    이상미 2016.02.03 09:40
    자매님^^ 기도 응답받으신 거 축하드리고, 기도제목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으신 것을 함께 기뻐할 수 있어 감사하네요~~
    더욱더 많은 기도응답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김은희 2016.02.04 13:15
    자매님 기도 응답 받으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맛에 순종하고 이런 맛에 기도 자리에 나오는 것 같아요~^^
    앞으로 주님께서 자매님을 어떻게 만지시고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되요~ 앞으로도 하나님께 순종하고 가족과 같은 목자.목녀님께 순종하여 자매님 가정 모두 구원받고 행복한 신앙생활 이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
    박은미 2016.02.06 23:51
    동하를 통해 온가족과 목장과 교회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으로 알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동하가 배구를 통해 하나님을 높여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33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7802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4745 4
1076 아동부 목자 수련회 간증 - 권대오 목자(일본목장) 3 고요찬교육목사 2016.02.29 1480 0
1075 예수영접간증-김은경 7 박승신 2016.02.23 1297 0
1074 예수영접간증 5 김석중 2016.02.16 1230 0
1073 세겹줄 기도와 다니엘 금식기도 응답되었어요~~~^^ 4 최수진 2016.02.05 1432 0
1072 청소년부 목자 수련회 간증문 - 고현경 목자 6 고요찬교육목사 2016.02.02 1257 0
1071 아동부 겨울 캠프 간증문 - 장우진 목자 4 고요찬교육목사 2016.02.02 702 0
1070 이슬람의실체이해 심영춘목사 2016.02.01 723 0
1069 목자수련회 간증- 최현진 6 양명란 2016.02.01 785 0
» 세겹줄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 전유진 2016.01.30 763 0
1067 세례식 간증 -이종범 4 이종 2016.01.27 692 0
1066 예수영접 간증 -이종범 3 이종 2016.01.27 690 0
1065 예수영접간증-전혜리자매 6 심영춘목사 2016.01.24 803 0
1064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간증문(박은미) 4 박은미 2016.01.23 935 0
1063 수요특별순서 라오스 목장 간증 -심은혜 자매님 6 강보라 2016.01.21 859 1
1062 목자임명 소감문(박다윗) 4 조미경 2016.01.21 663 0
1061 하경삶간증문-박승신 7 박승신 2016.01.17 838 0
1060 10기 경건의삶 간증입니다. 캄보디아 원미영목녀 8 원미영 2016.01.14 940 0
1059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간증문-경미숙목녀 9 박승신 2016.01.11 918 0
1058 제4기말씀의삶수료간증-허윤숙 6 심영춘목사 2016.01.10 730 0
1057 경건의 삶 간증문-최병희 9 최병희 2016.01.06 918 0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26 Next
/ 12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