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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정목장의 김은실목녀입니다.

말씀의 삶을 통해서 성경을 일독할수 있게 하시고 수료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씀의 삶을 하기전에는 모태신앙이지만 성경을 한번도 일독하지 못했습니다. 주일날 교회갈때만 찾던 성경책이었습니다.

성경일독을 하고 싶어서 몇번이나 마음먹고 시작은 했으나 항상 시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거나, 제가 읽고 싶은 성경부분만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온전히 다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으로 부끄럽기도 했고, 언젠가 하나님앞에 갔을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성경한권 다 읽어보지 못한 부끄러운모습으로 서게 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오랜세월의 신앙생활동안 다 읽어보지 못한 성경책을 13주만에 다 읽는다는게 가능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의 삶을 수료하신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니까 할수 있을껏 같았고, 또 말씀의 삶 첫 시간에 인도자이신 양명란목녀님께서도 다 읽을수 있게 만들어주신다고 하셔서 기쁘기도 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숙제로 성경을 읽어가도보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하심과 또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는 우리의 모습에 하나님의 슬퍼하심을 느낄때는 저도 말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우상숭배의 죄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로 부터 멀어질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고 마음아파하시는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분이 아니신데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의 삶 매시간에 강의 를 통해서 성경의 배경지식을 배우게 되어서 특히 구약말씀을 읽을때 그전에는 이해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고 또한 주일말씀이나 수요기도회 설교말씀을 들을때도 말씀의 삶 강의 때 배운 내용이 나오게 될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목사님이나 강도사님의 말씀에 더 집중할수 있게 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말씀의 삶을 마치면서 이제는 바라던 성경일독도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삶공부를 하기 전에는 매일 성경을 읽는 게 힘들고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화요일 말씀의 삶을 다 끝내고 지금까지는 성경읽기 숙제대신에 교회에서 하고 있는 원바디 성경으로 성경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삶을 통해서 셩경읽기에 자신감도 생기도 다른 누군가에 의한 강요가 아닌 제 스스로 말씀을 더 많이 알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루중 말씀을 읽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도 듭니다. 목사님께서 예전에 성경말씀 읽지 않으면 밥도 먹지말라고 즉 영의 양식을 먹지않으면 육의 양식도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하루의 시작을 말씀 읽기로 시작하지는 못하지만 하루가 지나기 전에 말씀읽기를 빼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삶공부가 있는 제자교회에 있다는것에 감사드리고, 13주간 목이 아파도 열심히 강의 해주신 양명란 목녀님께 감사드리며 다섯분의 같은 반원들이 있었기에 13주가 짧은 시간으로 느껴질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삶공부시간 제가 없는 동안 집에 있는 두 자녀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도님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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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양명란 2015.06.01 22:34
    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 성경읽기에 맛을 느끼신것 같군요~
    함께해서 즐거웠고 열심히 하시는모습 보기 좋았어요~^^
  • ?
    심영춘목사 2015.06.01 22:43
    목녀님, 간증 듣고 감사했습니다. 말씀의 삶의 유익을 잘 간증해주신 것 같습니다.
    4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양명란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잘하고 계서서 늘 자랑스럽습니다.^^
  • ?
    원미영 2015.06.02 15:46
    저도 꼭 말씀의삶해야겠어요~~~~은혜로운 간증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윤필순 2015.06.03 15:04
    함께 삶공부를 할 수있었음에 감사했어요~~^ ^
    앞으로도 항상 말씀과 함께 하시길~~ 또한 항상 본이 되어 줘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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