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 목장 목녀 경연심입니다.
확신의 삶 과정을 듣게하시고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녀가 되고 나서 여러가지 해야할 과정 중 중요한것 하나가 목원였을 당시 하지 못했던 확신의 삶이었습니다.
분가하면서 미처 받지 못한 목자 목녀들과의 함께하는 수업이 그저 편하고 새롭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목원에게 다시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적잖히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간시간마다 목사님의 강의에 빠져들었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이 아닌 목원과의 관계에 집중하라는 말에 안심을 하며 한주한주 이어갔습니다.
확신의 삶과정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 중요성, 내재하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생활하며 경건의 시간을 갖는 등 삶의 변화된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시간 과제를 해가면서 버리지 못한 옛속성(예를 들어 험담, 분노, 불평, 세상적인 즐거움) 에 대해 반성하고 주신 새로운 속성(예, 감사 ,기쁨, 순종, 기도하는 생활, 긍정적인 생각)을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저는 확신의 삷 단원중 제 6단원 다섯-다섯원리 "열사람 전도하기" 과정이 제일 힘들고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도에 대해 이렇게 계획적으로 세세하게 열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이 너무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할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지만 그 기도 또한 게을리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vip명단을 다시 짜고 주께서 믿지않는 영혼들을 찾아가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확신의 삶하면서 묵상과 말씀 기도 생활이 조금은 느슨해진 요즘 온교인 성경일독하기와 맞물려 나태해질 수 있는 생활에 다시금 잡아주는 계기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항상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해지도록 노력하는 목녀가 되겠습니다.
4월부터 시작되는 성경일독에 모두 승리하시길 바라며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