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 경연심 두 분이 장한수목자님 섬기는 새합천 목장에서 분가하여 지난 12월 7일날 임명받았습니다.
목자간증문
먼저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안으로 이사와 8여 년 동안 믿음으로 지켜주시고 섬겨주신 장한수 목자님과 박선영 목녀님의 품을 떠나 새로운 목장의 목자로 서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파트 지하상가에서 근무할 때 손님으로 목자, 목녀님을 뵈었을때, 매치가 전혀 조합이 안되었습니다.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 야수와 천사 ~ 어쩌다가 쯧쯧 !
그런데 이 두 분과 저에게는 그때부터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바로 VIP 였습니다. 저에게는 상품 한 개라도 더 팔아 볼수 있다는 상업의 VIP. 두 분에게는 목원으로 초대하려하는 VIP였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목자님의 인도를 따라 새합천목장에 가게 되어 목원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목장에 다니는 가운데 일찌기 목자로 서야 했음에도 그 때마다 저는 징그럽게 말도 듣지 않고 '시간이 없네요! 그럴자신 없네요! 다른분 세워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생명의 삶공부를 마치기까지 4년 여 동안 참고, 믿어주고, 섬겨주시기만을 하셨던 두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생명의 삶 수료 간증시간에 목녀님의 눈물을 ~~그때부터 제 삶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교회, 목장, 사업장,가정 모든 것들이 즐겁고, 자신있고 어려움이라도 두려움보다는 주님께서 해주신다는 믿음과 목자, 목녀님의 섬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새롭게 목자, 목녀로 서려합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목원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 기도하는 생활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부부를 위하여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목녀간증문
안녕하세요. 새합천 목장 목원에서 분가하여 이제 목녀가 된 경연심입니다. 이 영광된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천안으로 이사와 새합천 목장의 장한수 박선영 목자 목녀님의 보호아래 8여년을 지내다 이제 새로운 둥지를 트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이뤄내실 기적과 영광에 큰 기대가 됩니다. 항상 부족하다고만 느끼고 시기가 아직 이르다고만 말하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보낸 저에게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서 제 처지를 아시고 크게 들어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본에 충실하며 오로지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며 하나씩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목녀로서 목자를 도와 영혼구원에 힘쓰며 목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항상 섬김의 낮은 자세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김영철,경연심 목장을 위하여 기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동역하며 주님이 기뻐하는 삶으로 우리함께 승리합시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