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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경미숙 두 분이 장한수목자님이 섬기는 새합천 목장에서 분가하고 지난 12월 7일날 임명받았습니다. 

 가족사진.jpg

목자 간증문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하고 은혜로운 자리에 설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장한수목자님과 박선영목녀님을 만나서 새합천목장에 나가고, 또 제자교회를 다닐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저 돈의 많고 적음이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믿고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일 년365일을 쉬는 날 없이 일만 했었습니다. 15년 가까이 일만 했는데도 돈은 조금 더 벌었을지언정 삶이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새합천목장에 나가면서부터 제 삶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목장이 너무 좋아서 일을 빨리 끝마칠 수밖에 없었고, 이런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는 어떤 곳인지가 궁금해져서 일요일은 쉬어야 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하던 일을 하나님이 대신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있을 때보다 매장은 더 잘 운영이 됐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자연히 행복감도 커져만 갔습니다.


교회와 목장의 존재목적인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과 목자 목녀님의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섬김과 기도를 보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업에서도 목장과 똑같은 방법을 적용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얼마나 수익이 나느냐보다는 어떻게 하면 직원들에게 목표와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지와 꿈을 이룰 수있도록 도와주는 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2주전쯤에 계약한 매장까지 4년 만에 9개의 매장을 오픈 할수 있었고, 모든 매장이 스스로 운영될 만큼 바로 섰습니다. 특히 2주전쯤 계약한 매장은 제가 계약한 것이 아니고, 저에게서 독립한 동생들 3명이 모여서 그 밑에 있는 직원을 세워준 매장 1호점입니다. 동생들이 계약이 끝난 후에 들뜬 목소리로 전화를 하면서 독립했다거나 따로 운영하게 되었다가 아니고, 우리도 이제 분가했다고 하면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목장이나 사업장이나 똑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제가 매장을 오픈한 것보다 훨씬 더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지금 목자 목녀님의 마음이 그런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목자 목녀님이 앞에서 보여주고 기도로 이끌어주시지 않았다면 지금도 여전히 제 모습은 일에 파묻혀서 살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목자 목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만 생각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족한 저를 보게 되고, 어떻게 해야 될 지 또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됩니다. 제가 부담스럽게 생각할 때마다 사람이 하는일이 아니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리는 기도만 하면된다고 말하는 목자목녀님의 격려에 힘을 내봅니다.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심영춘목사님과 장한수목자님 박선영목녀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새합천 가족 모두 너무나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목녀간증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하고 귀한 사역의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장에 나가고 교회의 삶공부 과정을 하나씩 마치면서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하나하나 적응해가며 깨우쳐온것 같습니다. 목장에서 사람들과의 마냥 즐거운 교제로 시작되었던 모임이 언제인가부터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단계적으로 하고있는 삶공부를 통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짐을 느꼈고, 미지근했던 믿음생활이 반성 될 때쯤해서는 연합교회의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사역헌신을 계기로 한발 앞으로 나설수있게 된것 같습니다


목녀의 삶을 권유 받게되었을때“ 못한다고” “내가 어떻게 할수있겠느냐고” 말했지만 박선영 목녀님의 말씀이 늘 귀에 맴돌았습니다/ 다른 그 어떤것은 생각지말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만을 생각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21년의 결혼생활중 하나님을 알기 전에도 서로가 맞추어가는 성격이었기에 큰 불만이없는 생활이었습니다. 때로는 주변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티를 내지말자고 서로 약속도 해가며 지내온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감사가 넘치는 삶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우연히 교회를 지인에게 소개 시켜줘야되는 계기가 생겼을때

이웃에 본이되는 삶을 사는 모습의 장한수 목자님가정을 보고, 제자교회를 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목장에 나가게되었고 사람들과의 편안한 즐거움에 적응해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매번 입술을 통하여 “좋았어 ” “잘된일이야” 라는 표현대신 “감사”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이끌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저희 부부는 매번 얘기 합니다.  “새합천 목장이 아니었으면”“장한수목자님 박선영목녀님이 아니었으면”  주님이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또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를 모르고 살았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목자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장을 통하여 많은 기도 제목이 이루어졌고 저는 개인적으로 무었보다 여자들이 늘 어렵게 생각하는 시댁 식구들을 저희 vip로 삼은 이후에 시댁이라는 마음의 불편함과 어려움등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졌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경제력과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아 하나님 없이도 나름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구원시키기란 너무나 버겁고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여주시면 주님의 능력이시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보고 배운대로 실천의 길에 나서야되는데 겁도나고 부담감도 많습니다 .순종과 기도 섬김이 생활이 되어있는 목자 목녀님을 늘 옆에서 보아왔지만 막상 제가 하려니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반면 그분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기에 저 또한 그런삶을 기대해봅니다. 목자 목녀님께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귀한길을 “애원하듯이” “구걸하듯이” 목자목녀를 억지로 시키고 싶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긴시간을 한목장에서 뭉개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이제는 주님이 주신 귀한 사역을 감사하며 기쁘게 받아들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목자 목녀님 수고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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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양명란 2014.12.09 22:51
    아름다운 가정이 하나님께 쓰임받는 모습이
    보는이들에게 더 감동이 되었습니다.
    배운대로 실천하는 목자목녀의 삶이 기대됩니다.
    기도로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 profile
    김은희 2014.12.10 08:46
    예쁜 딸들과 따뜻해 보이는 가정 안에서 목자,목녀님으로 헌신하심에 주님께서 복주시고, 앞으로 주님께서 크게 쓰실 종으로 기대되요^^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목녀님 드럼 짱! 잘치심~^^
  • profile
    이순한 2014.12.10 12:55
    목자 목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profile
    조미경 2014.12.10 17:12
    영혼을 세우는 복된 자리에 서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잘하실것이고 주님앞에 칭찬받으실것입니다. 기대합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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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남 2014.12.10 23:26
    삶가운데 주님을만나 더욱은혜가 있습니다.축복하고 축하합니다.두분이 함께함으로 든든한 교회가 세워진것 같아 좋습니다..
  • ?
    장한수 2014.12.12 17:38
    목자님^^목녀님^^ 주님안 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두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일들이 기대가 되며 설레임니다. 화이팅 입니다.^^
  • ?
    이정란 2014.12.13 13:52
    와우!! 두분을 보면 저도 설렙니다요 다시한번 목자목녀되심을 축하드려요 하나님께서 두분을 통하여 일하실것이 기대됩니다
    보고배운대로플러스 은사플러스 열정플러스...큰일났네요 틀림없이 잘하실거예요 늘 기도로 돕겠습니다^^
  • ?
    박은미 2014.12.15 08:52
    목자님, 목녀님 축복합니다.^~^
  • ?
    원미영 2014.12.16 10:05
    조금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우리는 연약하고 할수없지만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넘넘 잘하실거예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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