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유해숙 선교사 10월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중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감사: 9월 6 -10일 까지 보츠와나 사역이 있었습니다. 남아공화국 지프 목사와 같이 방문하여 선교회 총회로 3개 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집회를 통해서 은혜와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사역보고, 재정보고와 함께 미래사역을 위한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츠와나 지역모임 (목회자 목장)에서는 목회자들을 격려하여 4명의 목회자 부부가 남아공에 5박6일 목회자 세미나를 참여하겠다 다짐했습니다. 

2. 감사: 한국 송도에서 190개국에서 5000명의 전세계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국제 로잔대회" 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목회자들에게 브로우셔와 함께 신약 교회 회복운동에 대해서 나누었을때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목회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반응을 보이고 도와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또한 유럽지역에서 75개의 교회들을 섬기는 영국 목회자를 로잔 모임전 부터 알게되서 이번에 만나서 이원준 선교사가 여러가지로 섬기면서 앞으로 협력과 동역에 대해서 대화를 했습니다. 
아들(이셋)이 마침 한국 방문중이어서 남아공에서 참석한 침례신학대학 학장 가정을 위해서 통역으로, 영어 예배 교회 안내로, 식사로, 택시로 섬길수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가 섬김의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3. 감사: 로잔 모임 후에 평창에서 80 개국 교회 지도자들이 "Global Harvest Summit 2024 '에서 "10억의 영혼을 추수하자" 비젼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많은 지도자들을 만났고, 대륙별로 모인 지역모임에서 나눌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브로우셔와 함께 성경적인 교회 회복운동에 대해서 나누었을때 유럽과 아프리카와 아시아 목회자들이 반응과 도움을 요청을 했습니다. 

4. 감사: 유해숙 선교사의 친정 어머니가 치매 말기로 요양원에계신데, 임종이 가까웠다 하여 지난 몇달동안 바쁜 아프리카 사역중에 어머니의 생명을 붙잡아 달라고 주님께 기도 했었는데,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죽음의 고비를 넘기시고 견디신것 감사합니다. 

5. 기도: 한국에서 병원 진찰일정인 심장내과, 안과, 치과, 대장항문외과등을 잘 마칠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6. 기도: 이번 짧은 한국방문의 주목적인 두개의 국제대회에 초청을 받아서 참석을 해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성경적인 교회에 대해서 나누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국제적인 큰행사를 참석한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모임의 참석후에 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하는 뜻을 잘분별해서 열매가 맺어질수 있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7. 기도: 목회자들을 위한 격주 모임을 통해서 관계전도를 강조하고 심화 시켜서 각교회들이 불신자 전도에 좀더 집중하고자 하는데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8. 기도: 11월15일에 남아공화국 죠하네스버그 교회들을 중심으로 연합집회가 있습니다. 이 연합 집회를 통해서 주님을 더욱 깊히 경험을 하고,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사역에 더 집중해서 헌신할수 있는 결단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9. 기도: 선교지로 출국을 11월 6일에 합니다. 출국 전까지 여러 일정과 병원 진료와 치료와 연로하신 부모님을 섬기는것을 잘 마치고 선교지로 잘 귀임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