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월의 문턱에서 평안의 문안인사 올려드립니다.
스리랑카는 1년중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일 35~38도를 오르내리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세계최대의 불교축제인 "왜삭" 기간이라, 밤낮없이 들려오는 불경소리때문에 영적으로도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을 힘입어
오늘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3개월간의 짧은 안식월을 마치고, 스리랑카로 복귀하여 첫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이번 기도편지에는 네팔 전도집회에 다녀온 소식, 가정교회 일일목자수련회, 청소년 수련회, 그리고 빈민촌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센터 공사가 시작되었다는 기쁨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기도해주시길 간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스리랑카에서 최선봉, 김효영(지영, 지선)올림.
복음의 불모지 스리랑카의 구원을 위해 함께 두손 모아 주세요!
일반 후원 : KEB하나은행 181-04-01160-156 최선봉/김효영
목적 후원 : KEB하나은행 990-00-79539-25 스리랑카빈민 (가정교회, 교회개척, 빈민촌..)
* 연락처 : 070-7566-8462, 9477-877-8253, 카카오 톡 ID : topchoi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