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부활절이 지났네요.
미얀마는 지금 한창 더운 여름입니다.
37~8도 되는 날씨입니다.
지난주에는 수지여사 정권이 대통령을 교체했습니다.
집권 2년이 지나고 후반기 새로운 정국을 모색하는 수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좀더 합리적인 국정운영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바나나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 그리고 교회들의 모든 가족들이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10여명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구요.
이제 여름방학과 물축제 기간 동안에 학생들 성경캠프를 진행합니다.
신앙성장이 이루어지도록 기도로 후원해 주세요.
캠프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잘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김광한 선교사 드림
선교사님! 소식감사합니다.미얀마 단봉선이 벌써1년이지났는데도 어제같은 시간처럼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무쪼록 미얀마 국가가 안정이되도록 기도하며 선교사님의 사역하시는데 어려움없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