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손 모아 주시는 그 힘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지난 주에는 갑자기 설사와 고열로 고생하다가 이번 주는 감기로 힘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윌리암 케리가 현대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데 그에게는 병상에 누워만 살아야하는
누이가 있었는데, 선교지로 떠나는 그에게 해줄게 아무것도 없어 미안하다고 하면서
한 가지 기도만은 매일 그치지 않고 하겠다고 하고 그 약속을 지켰다고 합니다.
어려울수록 기도로 오늘을 이겨내고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 바라며 축복합니다.
태국 바나나 나무교회에서 김철수 황금례 수언 수지드립니다.
선교사님 감기는 괜찮아지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선교사님 건강을 위해서 꿈꾸시고 계획하신 사역에 주님의 큰 은혜가 있기를 더 열심히 중보하겠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