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정목사님을통하여주신하나님의말씀1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김재정 목사님 집회 가운데 들었던 말씀을 2주 동안 요약함으로 되새기고자 합니다. 첫째날저녁말씀:누가복음15:7 / 하나님 마음이 아플 때는 하나님 마음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몰라줄 때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잃어버린 영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으시는 것이다. 교회는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아드리고,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래서 교회는 한 영혼을 찾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런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둘째날새벽말씀:출애굽기17:8-16 / 싸움의 승리는 싸움터에서 일어나지 않고 기도하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승리는 나의 노력과 열심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우리 일생의 승리는 기도할 때 주어진다. 새벽기도는 희생이 담겨 있는 기도이기에 역사가 많다. 금식기도도 희생이 들어간 기도이기에 한 주에 한 끼 또는 한 달에 한 끼라도 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의 표현은 기도이다. 가정교회는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한 것인데 그것은 대가를 지불할 때 이루어진다. 기도가 바로 그 대가이다.
둘째날저녁말씀:마태복음4:18-20 / 삶의 축복은 조건과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꿈에 의하여 결정된다. 교회는 사람들에게 생명만 주는 곳이 아니라 행복까지 주는 곳이다(요10:10). 주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은 인생의 원리이다. 언제나 주는 자가 행복하다. 언제나 베푸는 자가 행복하다. 신앙도 베풀 때 행복하다. 남은 섬길 때 행복하다. 희생해주고, 한 영혼을 위하여 대가를 지불할 때 행복하다. 신앙생활의 행복은 섬김에 있고, 주는 데에 있다. 은혜를 받는 자에 머물지 말고, 은혜를 받았으면 끼치는 자가 되라. 그래서 한 영혼을 위해서 눈물과 희생과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다른 사람을 축복을 위해 부르셨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라고 부르셨다.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 안타까움이 많은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이다. 한 영혼을 깊이 사랑해본 사람, 해산의 수고를 해본 사람이 신앙의 참된 기쁨과 행복을 아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간증 속에 내 이름이 나와야 한다. 사람을 남기고 가는 인생이 가치 있다.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이다. 인생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한 가지는 평안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불편하지만 남을 위해 사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남을 섬기기 위해서 부르셨다. 이것이 제자의 길이고, 행복의 길이고, 축복의 길이고, 상급이 길이고, 부요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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