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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 목사님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같은 맘을 품게 하셨는지요.... 앞으로 더욱 많은 vip들이 목장에 와서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목원들과 함께 협력하겠습니다. 역시 목사님의 영적인 리더십에 감사드립니다. (04.17 22:36) ⓔ | |||||||||||
손승구 : 이론보단 실전이.. 실전을 위해서는 리허설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ㅋ (04.17 23:06) ⓔ | |||||||||||
담임목사 : 김목녀님, 손목자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가사원 토론방에도, 휴스턴서울교회 나눔터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혹 제가 생각하지 못한 노하우들을 얻을 까 싶어서요. 노하우를 얻으면 전 교회에 공유하고 싶어서요 (04.18 22:53) ⓔ | |||||||||||
권오인 : 저같은 경우는 목장에 처음 방문하는 분이 오시면 두가지에 집중을 합니다. 처음 오신분은 목장식구들이 낮설고 긴장을 하게됩니다. 새식구에게 목장식구들이 모두 집중을 하게되면 더 부담을 느낄수가 있기때문에 의식을 하되 평소때처럼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는 음식입니다, 아무리 화가나고 힘든일이 있어도 정성것 장만한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고 배부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리고 커피와 차를 마시며 목장식구들은 자연스럽게 새식구인 형제 자매에게 세상사는 얘기를 하며 오래된 식구처럼 편안하게, *재미있게* 대화를 합니다. 처음 오신분의 배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수 있지만, 첫날 목장모임의 흐름을 대충 짐작할수있게 인도를 합니다. 둘째는 나눔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장점?은 부부간에도 않하는 말을 목장 나눔시간에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평소때처럼 적나라하게 모두가 솔직하고 *재미있게*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목자님은 되도록이면 재미있는 간증을 나누도록 유도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신분은 모든것을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목장식구들은 모든것을 자연스럽고 보여주며 한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우리의 목장모임은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모여서 한 가족처럼 진심으로 서로 아껴주고 감싸주고 사랑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게 아닐까합니다. 목장에 새 가족이 방문하면 목장에 잔치가 벌어지고 하나님은 얼마나 좋아하실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거리지요^-^;; (04.19 03:32) ⓔ | |||||||||||
최수진 : vip 얘기만 들어도 두근두근 (04.20 10:33) ⓔ |
2012.05.07 18:53
vip가목장에참석할경우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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