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야유회를 다녀와서 즐거웠던 하루를 박갑수 형제님이

카톡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서 퍼왔습니다.

 

에스뻬란사목장(박 갑수형제님)

 

설레임을 가득품고

예당호를 찾아간다

살랑살랑 시원바람

푸르스런 잔잔물결

오솔길이 다정하고

 

아이들의 천진난만

무릉도원 따로있나

오손도손 둘러앉아

고기굽고 환한미소

형제자매 기쁘도다

 

푸른자연 벗을삼아

고구마를 심어보고

풀을뽑고 고랑치니

구슬땀이 반짝하네

 

파릇파릇 상추새싹

첫수확을 비벼먹고

모두모여 기쁨두배

지상천국 이맛일세

 

헤어짐이 아쉬어서

사진한방 추억담네

수고하신 형제자매

곤히곤히 잠드시고

행복가득 하옵소서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

감사드립니다 ! !

 

답글(정 동주형제님)

 

웃음가득 기쁨속에

보여지는 주님모습

기뻐하고 찬양하세

할렐루야 주께영광

 

정말 멋진 분들과 행복하게 즐거운 하루로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