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목장의 감장환 입니다.
예수를 영접하고 간증 할 때 본의 아니게 두서없는 말로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한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자랑하기 위해서 신앙의 초보인 내가 바른 태도로 간증하지 못한 점을 이해해 주시고 너무나 떨여서 무리한 행동이 나온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 나는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군지 어떤 분인지 알지 못 했지만 예수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나의 죄 값을 감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의 용서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깨달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안에서
예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고자 새로운 마음으로 세례 간증에 임했고 그 동안에 아무런 생각없이 살았던 삶을 세례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믿고 고백합니다.
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하고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후로 나는 주일날에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릴 것 이며 성경 말씀을 일고 배우는 일에 시간을 드리도록 할 것이다.
신앙생활 가운데 소망과 꿈을 가지고 새롭게 세상을 바라보며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나의 모습이 예수님 처럼 하나하나 변화 되고자 노력 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열정적으로 예수님 말씀을 전하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목자 목녀님 그리고 네팔 식구들이 세례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어 감사하고 다시 한 번 나 때문에 당황하게 해서 죄송하고 특히 목녀님 말씀을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앙으로 바르게 성장하기 까지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돌발상황 또한 우리에게 필요했던 것이 아니었는지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장환형제 같은 분이 꼭 목장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조록 형제를 통해 야무지게 긴장을 할 수 있었구요! 간증의 고백이 형제의 맘속에 깊이 새겨지길 기도합니다.
형제의 삶 속에 하나님의 놀랍고 크신 사랑과 은혜가 넘치길 늘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