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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돌아와서 어제서야 연수 가운데 기록한 것과 연수 자료들에 대한 정리를 마쳤습니다.

기록하는데만 a4 용지로 30페이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 가서 가져온 연수 자료는 바인더로 7개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도하기는 정리한 내용과 연수 자료들이 제2기 가정교회 사역 가운데 잘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아직 해야 될 일은

연수보고서를 기록해서 가정교회사역원 홈피 나눔터와 휴스턴서울교회 홈피 나눔터에 올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섬겨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메일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번주에는 어떻게 하든지 이것 까지 마치려고 했는데

어제 조근호 목사님(안양은광교회) 모친께서 소천하시어 오늘 장례식에 가야할 것 같아서 계획이 늦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교회 없으면 장례식에 간 것입니다.

 

우리 교우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