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에 이곳에 글을 쓰기시작했는데
조금쓰다 저장하고 또 쪼끔쓰다 저장하고..
너무 피곤하고 시간이 없어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잊고 지내기도 하며 시간이 흘러갔는데 지금 마무리를 했습니다.
글을 등록하고 보니 제가 올려논 글이 보이질 안았습니다.
한 참을 찾아 해매다가 뒤로 한참가있는 글을 찿았습니다.
# 547 에 있었고
왔다갔다 불편을 드려서 미리 죄송합니다 ^^;
제가 한달전에 이곳에 글을 쓰기시작했는데
조금쓰다 저장하고 또 쪼끔쓰다 저장하고..
너무 피곤하고 시간이 없어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잊고 지내기도 하며 시간이 흘러갔는데 지금 마무리를 했습니다.
글을 등록하고 보니 제가 올려논 글이 보이질 안았습니다.
한 참을 찾아 해매다가 뒤로 한참가있는 글을 찿았습니다.
# 547 에 있었고
왔다갔다 불편을 드려서 미리 죄송합니다 ^^;
권목자님의 반가운 이름이 드뎌 떳습니다. 힘드신 일이 있는 줄 알고....쬐금 걱정했었습니다.
교회에 돌아와서 어제서야 연수 가운데 기록한 것과 자료들에 대한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번주에는 연수보고서와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메일을 보낼 계획인데
어제 조근호 목사님(안양은광교회) 모친께서 소천하시어 오늘 장례식에 가야할 것 같아서 계획이 늦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권목자님의 이야기를 더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글을 상상하면서 읽으니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어제 주일 설교말씀에 공동체(목장)를 떠나지 말라고 하셨는데 딱 어울리는 순간인것 같아요. 좋을때도 함께하지만 힘들때 더욱 힘이 되는 목장의 위력이 여기에 있음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앞에서 그 많은 목장식구들을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인도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목자님의 희생으로, 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지켜주셨음을 찬양합니다. 힘내시고 하늘복 많이~~받으세요.
목자님의 섬김에 목사님과 사모님이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셨어요. ^^
몇칠후 이 글을 지우려고 했는데
서정근목자님만 빼고 모두 이곳에 댓글을 달으셔서 지우질 못하고 있습니다.
4박5일인데 글이 너무 길었죠? 하지만 저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
양목녀님, 목사님과 사모님이 오셨지만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심히 괘롭습니다.
그리고 목녀님의 뇌물(?)은 마음으로 잘 전달 받았습니다.
섬김의 뇌물이라 판단되어 도저희 죄(^^)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권목자님,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연수를 마치는 그 밤까지 섬겨주신 그 사랑을 어찌 잊겠습니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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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뒤로가 찾았습니다^^ 막막함 속에 좋은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글을 읽으며 허리케인과 관련된 영화들을 상상하며
읽어내려가니 그 상황이 얼마나 절박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모든 상황속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귀한 간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