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고 있을 때에도, 내가 먹을 때에도, 내가 숼때에도
내가 놀고 있을때에도,
내가 운전 할때에도, 내가 일을 할때에도
내가 기도 할때에도,
내가 성경책을 볼때에도, 내가 예배드릴 때에도
내가 좋을 일을 할때에도, 내가 악한일을 할때에도, 내가 목장모임을 할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은혜를 입어 믿음을 갖게 되고
구원받은 자녀입니다.
먼저 못나고 부족한 저를 또 세워주시고 믿음이 약한
저를 또 말씀으로 조금씩 교만치 않게 성장 시켜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자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 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난 1년여간은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 영접, 목장에서의 나눔과 교제, 삶 공부모두 예전에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목장에서 나눈 서로의 대화들 중에 간증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앞뒤
안재고 스스럼없이 나오는 간증들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주님을 알게 되었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고 그동안의 여러가지 일들이 지나가는
동안 힘들일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일에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모든일의
시작이 힘들지만 함께 하는 목장식구들이 있어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가는 길이면 즐겁고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의 삶으로 하나님을 알게 가르쳐 주신 목사님, 삶공부를 위해 시간을 비워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좋은
조언주셔서 감사하고 사랑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서 섬겨주신 목자,목녀님이 저희 부부의
신앙의 멘토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괴로워하거나
노하지 말라!'라는 세상적인 말보다는 "삶이 그대를
고단하게 하거나 괴롭게 하여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와 감사로 증거하라!"라는 말처럼
노력하겠습니다.
홈피에서만 읽기 너무 아까워요.. 허그식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주었어야 했는데..
돌아오는 주일에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