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515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해 주셔서 뉴욕 집회 잘 마쳤습니다.

뉴욕 베데스다 교회는 41년 된 교회이고, 가정교회로 전환한 지는 6년된 교회입니다.

가정교회 컨퍼런스를 섬겼으며, 평신도 세미나는 3년전부터 시작된 뉴욕에서 가정교회의 중심이 되는 교회입니다.

이번 제가 재 연수를 오는 것을 아시고, 저에게 집회를 부탁하셨습니다.

담임이신 김원기 목사님은 올해 65세이시며, 뉴욕베데스다지역 지역목자이며,

국제가정교회 사역원 이사를 역임하셨습니다.

 

이번 집회는은혜가 넘쳤고 뜨거운 집회가 되었습니다.

매시간마다 웃음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집회 후에 기도 받는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서 기도 받으면서 눈물과 함께 하나님 앞에 새로운 결단을 했습니다.

저를 초청한 김원기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사역자들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둘째는 목회의 일선에서 목회자로서

신실하게 사역하는 우리 교회 목자 목녀님의들의 수고와

그리고 가정교회 하는 우리 교회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든 교우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주신 중보기도사역부장님과  333기도요원들

목자목녀님들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교우들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벌써 설레입니다.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김원기 목사님께서 집회 후에 가사원 사이트에

"심영춘목사님을 부흥회 강사로"라는 제목으로 올려놓으신 글입니다.

 

---------

그동안 정치판에 나가 있느라 저의 목회가 소홀했습니다. 깊은 반성을 하면서...
이번에 천안에 있는 제자 교회 "심영춘 목사님" 을 모시고 가정 교회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아주 적시타가 터지듯 저와 온 교회에 귀한 부흥회 였습니다.

저 나름대로 33년 목회 하면서 수많은 부흥회를 가졌는데 이번에 부흥회 다운 부흥회를 했습니다.

특히 목자 목녀들이 새힘을 얻고 ,능력을 체험하고 ,새 출발하는 의미있는 집회가 됬습니다.

 

가정 교회 목회 하면서 부흥회도 1년에 두번 하는데 강사 개발이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저의 솔직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써봅니다.
다음 목회 계획에 참고해 주시길 바라면서 심영춘 목사님을 부흥회 강사로 강추 합니다.

 

가끔 제게 소개 부탁하는 전화가 많이 와 알려 드립니다.

 

가정 교회와 일반 교회의 차이점을 잘아신다.
개척에서 전환으로의 산 체험이 계시다.
가사원 web에 댓글 쓰시면서 무수한 사례들을 접해 보셨다.
목자 ,목녀의 고민,고충,문제를 말씀중에 자연스럽게 대답해 주신다.
열정적으로 설교해서 부흥회 같다.(성령 충만)
조는 사람이 없게 인도 하신다.
층청도에서 오셔서 까다롭지 읺아 접대에 부담이 없다.
휴스턴 연수를 두번이나 하시고 conference 개근 하셔서 정규 가사원 출신이다.
이정란 사모님이 수시로 들 볶아 놔서(?) 영적 긴장 상태가 아주 양호하다.
첫날보다 출석이 자꾸 는다.

 

 

그외에도 많지만 이만..

?
  • profile
    서정근 2012.06.12 21:07

    목사님의 부흥 집회가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 우리 목사님이여서가 아니라 외부에서 바라본 목사님의 집회는 최고였습니다^^~

    그런 목사님이 우리 제자교회 담임목사님이라는 것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 ?
    최덕남 2012.06.12 23:36

    우리 목사님께서 덕지리에서 세계중심 뉴욕에서 복음 과 가정교회를 증거 하신것을 축하하며 우리도 뉴욕 에서 세계를 향해 간증 할 날들을 기다리며 목사님 오실길 기다립니다.언제 몇시에 도착 하시나요?... 

  • profile
    김영숙 2012.06.14 21:48

    정말 목사님 큰일들을 하고 오심에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원칙대로 가정교회를 하시니 원칙대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네요.

    오시는 그 시간까지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일날 뵈면 1주일만에 뵙는 것같은 은혜도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
    이요섭 2012.06.14 23:26

    ㅋㅋㅋ 우리 사모님이 아주 막중한 임무에 충실하셨나 보네요.

    내일이면 귀국하시네요. 토요일에 뵐께요^^

  • profile
    손승구 2012.06.15 14:04

    2달이 정말 빨리 흘러갔듯 합니다. 교회,선교, 그리고 목사님의 일정에 주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모두가 은혜였습니다.

    지금쯤이면.. 도착 두시간전이네요..

  • ?
    심영춘목사 2012.06.15 14:48

    저는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오후4시 10분에 인천공항도착예정입니다.

    교회에는 7시30분에서 8시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8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8 4
588 경건의 삶 간증문 4 장원제 2012.06.28 1514 2
587 부부는 서로다른 시간속에 산다 8 file 이순한 2012.06.28 1919 2
586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이 어우러져 잔치벌이는 교회(연수보고) 4 푸른하늘 2012.06.25 1450 2
585 20120624광고 1 file 장은영 2012.06.23 1462 2
584 진짜역사는성경이다-이재만선교사 심영춘목사 2012.06.22 1244 2
583 기원에관한근본적인질문-이재만선교사 심영춘목사 2012.06.22 1726 1
582 지구의나이6,000년VS46억년 심영춘목사 2012.06.22 1567 1
581 그랜드캐년에서-이재만선교사 1 심영춘목사 2012.06.22 1476 1
580 빙하시대세미나-이재만선교사 심영춘목사 2012.06.22 1258 1
579 시간날때들어보세요-창조과학세미나 3 심영춘목사 2012.06.22 2476 1
578 건드리지마(유머) 3 심영춘목사 2012.06.20 1462 1
577 허그식 소감 4 최상호 2012.06.17 1238 1
576 20120617교회소식 file 장은영 2012.06.17 1474 1
575 6월예수영접모임17일주일에 심영춘목사 2012.06.15 1092 1
574 인도네시아 단기선교 후.... (살라띠가 손승구) 4 손승구 2012.06.15 1565 0
573 반갑게맞이해주실려나? 3 심영춘목사 2012.06.15 1299 0
572 단기선교 사역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인도네시아 하호성 선교사님 6 조미경 2012.06.15 2029 0
571 실시간 전세계 시간 보기 2 박완석 2012.06.13 1796 0
570 인도네시아 선교후 6 최덕남 2012.06.13 1711 0
» 기도해주셔서뉴욕집회잘마쳤습니다. 6 심영춘목사 2012.06.12 1515 0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