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살라띠가목장 오영근형제입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부터였습니다. 그러나 회사이전 문제로 이곳 아산에 4월에 이사를 오게 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의정부까지 오기 힘드니 가까운 데라도 나가라 하셨으나 귀찮다고 혹은 피곤하다며 핑계를 대며 미적미적 됐습니다.
회사 출. 퇴근하며 제자교회가 눈에 띄었고, 11월 달에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니던 교회보다는 규모는 작았지만 영적인 면에서는 큰
제자교회 성도들을 보게 되었고 살라띠가목장을 소개 받아 좋으신 분들을 만나 다시금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고 목사님과
예수영접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 보고 듣고 알고 있었던 내용이었지만 왜 그대로 실천하며 살지 못했는지 반성하게 되었고, 그동안 마음속에 있던 먼지
모를 멍에가 하나둘씩 떨어져 가면서 마음에 평안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마음에 오직 주님만을 모시며 기도하는 삶. 성경 읽는 삶을 사며 주님의 사역을 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1월 12일
오 영 근
제자교회가 삶의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우는 교회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