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띠가 목장 김영숙 목녀입니다.
나눔터에 글을 올 린바와 같이 동일하이빌 매매를 위한 기도 요청을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응답이 되지는 않고 어느새 2차 계약금 날짜가 다가왔답니다.
그동안 기도하면서 오늘은 되겠지 오늘은 응답되겠지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데 응답은 안되고 낙심아닌 낙심과 실망과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앞에 좌절감과 절망감이 컸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요구하시는것이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 말씀을 끝까지 믿는 의로움을 요구하셨던 같았습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기까지 몸서리를 치며 세겹줄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면서 주신 감동이였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신뢰하는 믿음 그것이야말로하늘문을 여는 진정한 열쇠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며 선교잔치를 통해 강사로 오신 박순희 선교사님을 만나고 함께 나눔을 통해 이런 선교잔치가 선교사님을
섬기고 선교사님들에게 힘이 되고, 얼마나 복되고 귀한것인지 알게 되었고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말도 통하지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낯선 땅에서 사역하실때 지치고 힘들때
누군가의 따뜻한 대접과 섬김은 주님의 상을 경험하는 통로가 된다는 말씀에 가슴이 찡했고 우리 가정이 하고자
하는 그일이 정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주의 일꾼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중요한 사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의 소원을 일을 이루는 일인만큼 이 일을 방해하는 어둠의 권세도 반드시 있을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응답안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좌절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과의 전쟁이라는 것을 알고
더욱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반드시 여호와닛시 승리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려야함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선교잔치를 통해 우리의 작은 섬김이 전쟁터에 나가 있는 영적 군사들에게 정말 대포보다 더 큰힘을 낼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임을 더욱 깨닫게 되면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가정이 선교사님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섬기고, 편히 쉴곳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선교사님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나의 작은 섬김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고, 나의 작은 사랑이 한 민족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동력이
된다는 크고 비밀한 것을 알게 되면서 가슴이 더 뜨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선교잔치는 오히려 섬김에 힘을 얻게 되고, 더욱 섬겨야 하겠다는 결단을 하게되는 그런 귀한 가슴 뜨거운 시간인것
같습니다. 늘 우리에게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이 사랑하는 제자교회와 나와 내 가정 내 이웃 그리고 세계 열방가운데 오직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의 일꾼들에게 함께 차고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모든 분들께 하늘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