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1일 오후 7시 35분에 3.58kg로 사랑이가 태어났습니다.
다들 기도 많이 해주시고 목장에서 기도한대로 진통은 짧고 굵게 분만실에 들어가서 30분만에 낳았습니다.
은혜가 분만실에서 나오자마자 기도응답이 되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첫째 종원이때 고생을 많이해서 걱정했었는데 사랑이는 뱃속에 있을때는 걱정을 많이 시키더니 나올때는 뭐가 그리 급한지 ㅎㅎ
다시한번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사랑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엄마 아빠보다 형인 종원이를 더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