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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제자교회를 만나면서 많은 것들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정말 주님이 나에게 많은 것들을 주셨고 기쁨이 넘치게 해주시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들로 내 삶을 채우심을 믿는다.
정말 감사를 생각하다가 정말 주님께서 제자교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나에게 베푸셨구나 감사가 넘쳐서 이글을 쓰게 되었다. 참
이상한 것은 우리 친정 아빠가 교통사고로 깁부스를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도 감사가 있다는 것이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그러나 이 사고를 통하여서도 주님이 일하실 일이 있음을 안다. 나의 친정은 우리 담임 목사님의 추천으로 가정교회를
만났다. 엄마를 위하여 교회를 찾던 나에게 목사님을 통하여 교회를 선택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을 순종하여 정말 좋은 교회를 만났다.
기도하는 사모님과 자상한 목사님을 통하여 지금은 세례까지 받으시고 무엇으로 섬길까 고민하는 친정엄마를 보게 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셨고 기도로 동역해주시는 목사님과 샬롬 성실교회 믿음의 성도들을 통하여 이제는 우리 친정 아빠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우리
친정아빠가 책보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사모님께서 주신 성경책을 집에서 보고 계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 기도하니까
이루어주시는 주님을 경험한다. 이 교통사고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가 우리 친청아빠에게 넘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만남의
축복도 허락하셔서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만남의 축복으로 복음이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
주님께서는 우리 아빠 뿐만아니라 지금은 복음을 거부하고 있는 우리 큰 오빠의 가정도 세워주실 것을 믿는다.
난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가족들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반대하고 이혼하자고 협박하던 남편을 목부로 세워주시고 암으로
인생을 바꾸어주신 언니 그 언니도 이제는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정금처럼 단련되어 세워지고 있다. 그리고 큰언니의 변화 정말 감사하게
가족 중에서 든든한 동역자로 함께 나아가는 자로 언니를 세워주셨고 그리고 반대하던 언니를 이기고 이제는 엄마와 가족 모두가
교회에 다니게 된 내 조카 그리고 아직은 결단하고 순종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믿음 안에서 살아야 함을 느끼는 작은오빠 가정
그리고 아직은 부정하고 있는 작은언니가정 그런데 이작은언니 가정의 둘째가 대학에 합격했을때 기도 덕이라는 언니와 조카의 고백이 꼭
결실을 맺을 거라고 믿는다.
난 정말 많은 것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게도 주님은 말씀처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던 말씀을 이루어 가고 계신다.
지금도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믿음으로 나아갈때 모든 것이 이루어짐을 믿는다. 앞으로도 주님 오실때까지 굳게 서서 앞만보며
주님만보며 감사함으로 순종함으로 나아간다.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