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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서울교회에잘도착했습니다.

담임목사  (ID:pastor,IP:70.241.72.243) 2012-04-20 14:30:47 149


                            권오인목자님과 권은아 목녀님입니다. 주일예배후에

.

.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LA목회자 컨퍼런스를 잘 마치고 휴스턴서울교회에 잘 도착했습니다.

피곤한 가운데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3시간30분의 비행 시간 육체적으로는 아주 힘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기 위하여 왔을 때 반가운 얼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권오인 목자님이셨습니다.

저희 부부가 온다고 담당이 아님에도 자진하시어 공항에까지 마중나오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나도 모르게 권목자님을 안아드려습니다. 홈피를 통하여 소통했지만 3년 6개월만에 직접 뵈는 것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권목자님의 차를 타고 30분 후에 휴스턴서울교회 연수관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는 연수관 사용에 대한 설명을 담당자이신 강희구 목자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런후에 저녁 대접을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 권오인 목자님이 월남국수를 사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연수관에 도착하니 저희 부부를 만나기 위하여 부부의 삶 공부를 마치신 김철수선교사님 부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였습니다. 서울교회에서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지 그 얼굴에 드러나 있으셨습니다.

 

그렇게 휴스턴에서의 첫날이 지나갑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은

1. 제가 없는 동안 전덕순명예집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연락을 받고는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며칠전까지 잘 있으시다고 허순자권사님과 연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장례위원장인 손동근목자님께 연락이 가서 장례식에 강도사님과 더불어 여러목자님과 목녀님이 함께 참여함을 전달받았습니다. 모든 장례절차가 잘 진행이 되고,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발인식에 강도사님과 함께 시간을 내어 한번 더 참석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 사모님이 지금 심한 기침 감기가 걸렸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 와서 필요한 약을 먹었지만 치료되기를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3. 계속해서 김명자목녀님의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기는 연수후 돌아가면 반가운 얼굴로 만나는 것입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연수가 시작되는데 제가 많은 것을 보고 가도록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정화 : 목사님 잘 보내시고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모님의 건강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은혜넘치는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04.20 17:27)


양명란 : 목사님,사모님 축복합니다. 사모님이 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기도할게요. 반가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04.20 17:50)


이요섭 : 무사히 도착하셔서 감사하네요.
마중나오신 권목자님깨도 감사하고요.
사모님의 기침감기가 빨리 치유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연수잘 받으시고요 .은혜로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04.20 20:03)


권오인 : 여러분들의 기도로 목사님과 사모님이 어제밤 이곳에 잘 도착하셨습니다.
도착 두시간 전에 공항에 나가서 아내와 데이트 할때 보고픈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 눈이 빠질뻔 했습니다^^
두분이 많이 피곤하신 얼굴이었지만 저는 목사님에게 안겼고, 사모님은 제가 안아드렸습니다^^;;

사모님이 목 감기가 심하신데, 빨리 회복하셔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수를 건강한 몸으로 감당하실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Thak you so~o murch ^-^;; . (04.20 23:47)


서정근 : 목사님과 사모님의 모든 일정속에 하나님께서 동행하시어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줄 믿습니다. 그 일을 위해 쓰임 받는 권목자님을 비롯해 다른 모든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04.21 06:06)


양인자 : 과정들이 눈에 선하게 상상되네요 ^^사모님 건강이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할께요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섬겨주시는 손길위에 하늘 복이 풍성히 넘치길 기도합니다^^ (04.21 11:24)


양근혜 : 목사님과사모님이안계시니조금허전해요... 기도중에서로소통하는두달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 (04.21 21:49)


김철수 :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고 행복한 연수기간이 되시기 바라며, 제자교회의 하나하나가 건강한 가정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멋진 교회로 세워져가는 모습에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또한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04.24 11:55)


권오인 : 사진을 보니 목사님과 저의 머리 위 에만 하얀 눈이 오는 것 같습니다 ^^
날씨까지 목사님과 사모님을 반겨주듯이 너무 좋았습니다.

옆의 두 분은.... 봄 처녀 같으세여~ ^^; (04.25 03:48)


이정란 : 권목자님의 사랑으로 기침감기가 많이 나아 어젯밤은 푹 자고 아침에 목사님과 함께 운동도 했습니다. 기침을 덜하니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오고 살것 같네요 보고픈 제자가족들 잘 지내시죠 며칠 안되었는데 벌써 집생각이 ...아들 딸은 잘 지내는지 ??? (04.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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