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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온천사들-펌글

담임목사  (ID:pastor,IP:58.150.21.2) 2012-03-20 22:01:48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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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단기선교팀이 올해 선교지로 가게될 인도네시아 자바의 윤요한 선교사님과 인도네시아 현지 목사님 부부가 지난 18일 한국에 오셨습니다. 아래의 글은 부산 미래로 교회 간증집회 후에 담임목사이신 구정오 목사님이 가사원에 올린 글을 가져다가 올립니다. 저희 교회는 4월3일부터 4월 5일까지 방문하실 것이며. 4월 4일 수요 예배에 간증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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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뻐갈롱안에서 가정교회로 아름답게 사역하고 계신 윤요한(사랑) 선교사님 가정과

모세(마리아)목사 부부, 그리고 요하네스(쓰리)목사 부부가 주일 저녁에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윤요한 선교사 파송교회인 큰터교회에서 간증시간을 갖고, 수영로 교회 교구 저녁모임에서도 은혜를 끼쳤고 리고 어제 오후 저희 미래로교회에 와서 기도하며 찬양하며 서로 간증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슬렘 지역 선교를 감당하고 계시며 온갖 어려움속에서 놀랍게 교회를 부흥시키고 계시는 귀한 분들인데, 미약한 자를 놀랍게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감격하였습니다.

모세 목사 부부는 긍휼의 은사와 치유의 은사가 많으신 분으로 버려진 아이와 고아들을 입양해서 키우며, 실제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며 어린이사역을 감당하며, 윤요한 선교사 가정은 싱글사역,

그리고 요하네스목사부부(현직 교사면서 지역유지, 12명으로 시작해 260명의 성도들을 세움)는 장년 사역 이렇게 아름다운 팀웤으로 가정교회 사역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한국의 각 가정교회들을 돌아보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왔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들입니다. 간증이 너무 은혜가 되고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제 짧은 기도시간에도 성령께서 교회 사무간사인 손미현목녀(프레토리아목장), 관리 간사인 권수표 목자님들(예루살렘목장)을 어루만져주셨고, 저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과 눈물로 가득채우게 하셨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중에 미래로교회는 기도와 눈물과 헌신과 사랑이 뿌려진 선교적 교회라며 이렇게 건축을 했는데, 아마도 빚이 많을 것이라며 오병이어지만 인도네시아 돈으로 건축헌금에만 사용하라며 씨앗헌금이라면서 하나님께 봉헌하셨습니다.

얼마나 감동이 되었던지요....

 

이미 다른 교회에 수요예배 간증이 잡혀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당회의 동의하에 내일 우리 수요예배에도 모세 목사 가정이 오셔서 간증을 하시게 됩니다. 얼마나 기대가 되는 지 모릅니다^^;

 

오늘은 세계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목요일 아침에 용인 하늘문교회를 위시하여 개척가정교회들을 만나 피차 안위함을 누릴 것이며 열린문교회, 성안교회, 울산다운공동체 교회 등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일들을 간증하며 나누게 될 것입니다.

 

부지중에 손님을 대접하였지만, 천사를 대접하게 된 아브라함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온 손님들을 잘 대접하여 도리어 복을 받는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최덕남 : 기대가 됩니다 ,우리제자교회 안에 큰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03.20 23:16)


오정화 : 이글을 보면서 전 회개 합니다. 인도네시아 선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03.21 15:36)


양명란 : 휴스턴서울교회에서 김철수 선교사님이 소속되어있는 목장같은데 저로서는 더 반갑고 기쁨니다. 간증도 기대가 되고 선교를 앞둔 우리교회에는 더 많은 축복과 은혜가 있을것 같습니다.^^ (03.21 15:40)


김철수 : 반갑습니다. 윤선교사님 그리고 모세, 요하네스 목사님 가정, 이곳 뻐깔롱안 목장에서 기도했는데, 미국까지 오시는 것 안되어 서로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이글 퍼서 저희 뻐깔롱안에 올려 소식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4.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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