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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ㅎㅎㅎ 저 같아도 쫓아내셨을것같습니다.
권목자님도 권목자님이지만 은아목녀님의 목녀로서의 역할도 대단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내용들이 기다려집니다.^^ (03.13 14:23) ⓔ | ||||||||||
권오인 : 목사님도 비슷한 고비를 몇번(5번 정도? 아님
9번?) 넘기셨을것 같은 예감이 마구 드는데요? 사모님, 맞죠~ ㅎㅎㅎ (03.13 14:49) ⓔ | ||||||||||
이정란 : 아뇨 제가 어떻게 감히 목사님을.. 저는 제가
몇번 나갈려고 했었던적이 있네요. 몇번을 생각해도 참으로 권목자님과 목녀님 대단하십니다. 두분의 섬김은 끝없는 무한리필섬김 ~ 하 늘 복 많 이 받 으 세 요 ! ! ! (03.13 15:45) ⓔ | ||||||||||
양명란 : 휴스턴서울교회 목자 목녀는 역시 다르다는것을
매번 느낍니다. 감히 여기서는 흉내도 못낼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꼭 배우고 싶습니다. (03.13 21:14) ⓔ | ||||||||||
권오인 : 아니~ 사모님이.. 자진해서 나가실려구?
그럼.. 어떻게 된거지..?? #$*&@ ^^; 양명란목녀님이 국회로 안가시고 휴스턴 행으로 마음을 굳히시는것 같은데.. 그럼, 저는 이번 심목사님 연수로 비워논 일주일 휴가를 빨리 취소하고 양목녀님 오실때 그 휴가를 쓰겠습니다^^; 사모님이.. 나를 향해 뭘 던지려.. 하시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ㅎㅎㅎ (03.13 23:14) ⓔ | ||||||||||
김은희 : 듣기 힘든 먼곳에서 경험하신 글을 읽을 때마다
너무 너무 색다르면서도 많은 도움이되고 완전 좋아요~~~다음글이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03.14 23:52) ⓔ | ||||||||||
권오인 : 김은희자매님, 저의 작은 경험이 도움이 되신다니
감사합니다. (03.15 13:47) ⓔ | ||||||||||
양명란 : 서울교회 세미나 일정이 우리 제자교회 세미나와
한 주차가 나던데 오늘 새벽에는 바짝 긴장이 되더라구요. 어제는 사모님과 함께 열띤토론을 하면서 제 인생에 두 번째 미국행을 감행하리라
굳은결심을 했지요. 2주를 기약하고 갈 예정이구요 두 자녀(성진,중2 현진,초6)에게도 주일학교와 목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도전을
받게 할 계획으로 준비중입니다. 10월에 중간고사가 있는데 다행히 시험을 보고 갈수 있을것 같구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체크하다 (03.15
16:44) ⓔ | ||||||||||
양명란 : 보니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문제는 비용과
목자님의 사업장(엔젤모터스)이 안정되어 시간을 내야하는데 가정과 사업장에 환경을 선하고 좋은것으로 주시길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휴가는 저희를
위해 꼭 좀....ㅋㅋㅋ (03.15 16:50) ⓔ | ||||||||||
권오인 : 사랑은 받아본 사람이 줄줄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사랑을 받은적이 없다고 자신(?)하고 살았었습니다. 저는 지금 그 "사랑"이 무엇인지 발견했고, 아니.. 그분이 찾아와 주셔서 알려주셔서 시도때도없이 눈에 물이 고이고 가슴도 벌렁벌렁.. 혼자 웃고다니고.. 뭐..여러가지 합니다ㅎㅎ 희생이 많은 삶은 .. ? 마태복음6장33~34절에 답이 있네요. 휴가요? .. 걱정마세요! ^-^;; (03.16 11:34) ⓔ | ||||||||||
양명란 : 무조건 ㄱ ㅏ ㅁ ㅅ ㅏ.^* (03.16
13:01) ⓔ | ||||||||||
오정화 : 이글을 읽으면서 웃다가 생각하다가 부럽다가
맘이 아프기다 했습니다. 끝까지 가야 할 것 같은 맘 이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옆에서 돕는 사람에게 미안한 맘도...그러나 이쁜 맘도 나의
삶도 이런 삶 되어가고 있나봐요. 감동이예요.감사합니다. (03.22 08:24) ⓔ |
2012.05.07 12:46
낮선땅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조회 수 65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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