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7 12:46

하경삶간증-김은희

조회 수 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하경삶간증-김은희
관리자 (ID:admin,IP:58.150.21.2) 2012-03-11 14:08:00 86

.

.

하경 삶을 은혜롭게 잘 마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크고 작은 고민들과 문제들 한두 가지는 다 격고 살기 마련인데,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느끼는가는 각 사람마다 다를것입니다. 저는 삶공부 전엔 목장모임과 예배, 사역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어도 오래가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에너지를 받는다고 나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중에는 ‘하나님은 사람들을 자기에게로 이끄신다’ 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사람들을 다가오지 못하도록 하는 보이지 않는 오오라가 있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당연 알죠~하나님께서 기뻐하실일...vip..하경삶 전에는 사람이 다가와도 두려움으로 움츠리고 멀리하며 사역과 예배 목장에서의 기쁨으로만 채우려 했는데.. 하경삶으로 나를 보게 하시고 또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붙여주시기 시작하시데 붙여주시는 사람들마다 하나같이 왜그리 어렵고 힘든 환경의 사람들을 붙여주시는지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하나님 이왕 붙여주실거 나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사람 붙여주시면 안되요??

예를 들면 돈좀 있고 여유로운 사람?? 왜 이렇게 힘든 사람들만 붙여주세요~~’ 라고 원망이 나왔지만 왜 그러셨는지 여기 앉아 계신분들은 아실거에요...그것은 부족함 없는 사람을 만나게 하셨으면 아마 제가 섬기고 노력해도 그 사람은 그다지 감동받지 못했을거에요.. 이분들은 환경적으로 물질적으로 마음으로 상처가 많은 분들이라 나의 작은 배려와 들어주기만 해도 큰 감동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그 사람들을 이끌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제 주위에서 분주히 일을 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과 목장에서의 섬김,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것은 알고 또한 실천하려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작은 일부분만 바라보며 살았을 뿐 전체적인 하나님의 뜻과 흐름은 전혀 모르고 살았음을 알았습니다. 7가지 실체를 배우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나와 개인적으로 관계를 맺길 원하시고 하나님 일에 참여하길 원하시고 하나님의 길을 모여주시길 원하시고 성경 기도 환경 교회를 통해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 때 갈등을 이기고 행동하길 원하시고 그에 맞게 나의 삶을 조정하시길 원하시고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길 원하신다.

저는 이런 7가지 실체를 사역을 통하여 경험을 하였습니다. 2010년 헌신에 찬양단에 서고팠지만 남편을 통하여 그것을 막으셨습니다. 정말 폼나게 찬양단에 서고 싶은데....처음엔 당황스럽고 의아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당시 저희 남편 장원제 형제는 직업 특성상 주일 지키는것이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라 제가 같이 동참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사역이었습니다. 다행히 전 그 뜻을 받아들이고 순종하여 남편의 사역에 같이 동참하기로 하고 아동부 차량운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왜 하나님게서 그렇게 하셨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1년 사역을 통해 책임감과 사역에 대한 기쁨을 알게 하셨고 재헌신을 한지 한달도 안되어 하나님께서는 1년전 하게 하신 일을 보여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재헌신하며 태현이의 차량문제로 인해 많은 고민과 목장에서 토론이 있었는데, 태현이를 통해 연정목장 목부님께서 움직이신것입니다. 연정목장 아이들 셋 차량운행 헌신을 하시면서 문제가 해결되고 목부님이 움직이시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감사를 느끼게 하셨습니다. 이순한목부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관재,승재엄마인 박선희 자매님을 통하여 우진이까지 차량운행을 해결하셔 저희를 쉬게하셨습니다. 그리고 막으셨던 찬양 사역은 남편의 넘치는 인기덕에 자연스레 수요찬양단에 서게 하심에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해 주신 하나님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희를 통해 다른 무엇인가를 준비중이시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하경삶을 공부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하나님의 뜻도, 왜 그러셨는지 과정도 모르고 지나갔을 것입니다. 하경삶을 마치면서 저희 팀원들 인도자 유영주집사님, 최덕남목자님, 문성일목자님, 친구윤필순집사, 김미경집사님 저는 복도 많습니다 이런 귀한 분들과 같이 공부 했다는 자체만으로 최고의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 사랑합니다~~~~

서정근 : 하경삶 수료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데 우둔한 우리들은 그걸 모를때가 많네요!!!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승리하는 삶 되세요^^~ (03.12 15:40)
김은희 : 헐~ 오랫만에 잠수타다 왔는뎅 신기하게 제 글이 올라와있네용 ^^;;;;;부끄럽넹~~ㅋ (03.12 19:56)
이정란 : 수요찬양단 기쁘게 찬양하는 모습이 넘넘 은혜가 되요. 하경삶 끝까지 승리하신것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 쓰임받는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03.13 16:01)
이복순 : 우리 은희권찰님! 삶공부 기본 마지막단계인 하경삶을 마치게됨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계속해서 이쁘게 성장하는 모습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기대되요..계속 화이팅!!!^^ (03.13 17:24)
양명란 : 배운대로 삶의 놀라운 일들이 권찰님의 삶속에서 빛나길 원합니다.^^ (03.13 21:17)
김영숙 : 목장-예배-삶공부가 균형있는 삶!!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03.13 21:32)
이현승 :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삶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축하드려요!^^ (03.15 09:55)
윤필순 :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
은혜로운 간증이였어요... 감동먹었어요.. (03.15 16:07)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Date2024.07.01 By손승구 Views1658 Votes1
    read more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Date2018.10.29 By관리자 Views9998 Votes2
    read more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Date2017.11.24 By관리자 Views7078 Votes4
    read more
  4. 낮선땅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54 Votes0
    Read More
  5. 하경삶간증-김은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773 Votes0
    Read More
  6. 우리 인생의 항해자가 되시는분.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733 Votes0
    Read More
  7. 작은 섬김 그리고 큰 축복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13 Votes0
    Read More
  8. 아버지가 아들에게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64 Votes0
    Read More
  9. 낮선이국땅에서의적응의삶(이민생활2)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97 Votes0
    Read More
  10. 하원이와 함께 웃어보세요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292 Votes0
    Read More
  11. 봄처녀 꽃 향기 날리며 다시 시작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39 Votes0
    Read More
  12. 예수영접모임 간증입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19 Votes0
    Read More
  13. 웃어요웃어봐요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893 Votes0
    Read More
  14. 제가할수있는것은감사밖에없습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80 Votes0
    Read More
  15. 아동부 캠프 방문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794 Votes0
    Read More
  16. 감동의 편지!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03 Votes0
    Read More
  17. 되는 교회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046 Votes0
    Read More
  18.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66 Votes0
    Read More
  19. 낮선이국땅에서의새로운삶(이민생활1).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34 Votes0
    Read More
  20. 두번째~~세겹줄기도회 승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02 Votes0
    Read More
  21. 세겹줄기도회감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19 Votes0
    Read More
  22. 감사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46 Votes0
    Read More
  23. 그럼에도불구하고(찬양)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2064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