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영접모임 간증입니다
이현승 (ID:jihslee,IP:211.173.11.130) 2012-02-27 17:46:32 142

안녕하세요

연정목장에 이현승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로 간증을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며

또 가졌던 마음 에 더욱 견고한 힘을 가지게 되는 멋진 일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에 다녔었고

찬양단 성가대 집회들을 다니면서 쭉 신앙생활을 했지만

커가면서 조금은 의무적으로 교회에 나갔었습니다.

그 얄팍한 믿음을 증거라도 하듯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으로 집을 떠나면서부터

저는 점점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이곳 천안으로 오게 되었고

믿음과 멀어진 삶에 대한 하나님의 옐로우카드같은 경고가 날아왔습니다.

제 가정에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마치 폭풍이 지나간 땅처럼 모든 것이 쓸려가 버리고 제맘엔 상처와 고통, 분노만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일년여간의 필순집사님의 길고 긴 전도에 손을 잡고 제자교회로 나왔습니다.

처음 나온 그 때 목사님 설교 말씀이

"강하게 하시려 시련과 고난을 주신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위해서" 였는데

정말이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준비해주신 말씀 같았습니다

전에는 힘든일이 찾아와도 그저 입으로만

"함께해주세요 주님 아멘" 하고는

혼자서 그 일을 해결하려 발을 동동 굴렸지만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니, 이제 저의 가슴이 먼저 기도를 드리고 있고

그저 늘 배워온대로 시작하던 기도가 이제는

"사랑이 가득하신 예수님," 까지만 말해도 감사의 눈물이 나고 가슴이 충만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영접모임을 통해 늘 주님은 교회를 떠나있을 때에도 언제나

저에게 말씀하고 계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늘 마르지않는 샘처럼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어머니와

회사에 출근을 하면 윤필순집사님께서 주일 예배드린 말씀종이를 가지고 오셔서

이런 좋은 말씀이 있다고 성경을 이야기 해 주시고, 제게 필사와 큐티를 권해주시고

저의 힘듦에 기도해주시며

결국 하나님께서는 저를 그냥 내버려두신것이 아니라 필순집사님과 우리 은실목자님, 주연자매님을

통해서 늘 저에게 말씀하시고 이제 그만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늘 속삭이고 계셨던것 같습니다.

연정목장 가족분들, 목사님, 기도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못하고 있던

늘 가시처럼 걸렸던 큰 숙제를 하나 마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막 예수님을 영접한 병아리입니다.

그리고 지금 항상 함께하신다는 주님을 의지하고, 가장 마음이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 위를 나 걷게 하시리, 주님 품에 나 안기어 있으니 이전보다 더 강하게 되리- 노랫말처럼

강한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제 간증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윤필순 : 주님을 다시 만난 현승이를 보며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앞만 보며 씩씩하게 주님곁에 있길 기도합니다. (02.27 17:53)
이현승 : 늘 감사해요 (02.27 17:55)
담임목사 : 현승자매님, 감동적이었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사랑하심을 느꼈습니다. (02.27 18:17)
심평강 : 간증 방송실에서 잘들었습니다 ^^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빌게요 . 미모도 너무 이쁘세용 ~ (02.27 22:39)
오정화 : 이제는 주님안에서 기쁨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02.28 08:11)
이정란 : 혼자서 어렵고 힘든 고통의 터널을 지나 이제 새롭게 주님을 만난 현승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간증을 통하여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어머님과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운데 제자교회로 오신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며 이제부터 현승자매님의 앞으로의 삶은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현승 자매님 홧팅!!! (02.28 11:12)
서정근 : 은혜로운 간증 감사드려요 자매님~ 믿음이 회복된것에대한 감사를 충분히 느낄수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2.28 11:42)
김영숙 : 자매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자매님을 늘 기다리신 아버지의 그 사랑이 참으로 감사하고 인도하심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제자교회에 잘오셨으며 무엇보다 연정목장을 만나신게 얼마나 큰 축복이랍니다. 자매님의 눈물의 간증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홧팅하며 축복합니다 (02.28 20:48)
김은실 : 이제부터 현승자매와 예진이의 삶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책임져주실꺼라 믿습니다.^^ (03.01 01:04)
정현주 : 자매님의 간증을 이렇게 또 읽게 되니 새로운 감동이... 감사해요. 그리고 제자교회와 연정 목장의 식구 되심을 축하드려요. 하나님께서 현승 자매님과 가정에 함께 일하실 일들을 함께 기도하며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03.04 23:47)
이복순 : 자매님의 모습만 봐도 이쁘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기대됩니다. 화이팅!! (03.07 12:46)
김은희 : 자매님 간증에 저또한 눈물과 가슴저림이 느껴졌네요~너무 은혜되는 간증이었고 감사했습니다~현승자매님 힘내세요~하나님께서 늘 자매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 (03.12 19:42)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Date2024.07.01 By손승구 Views1759 Votes1
    read more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Date2018.10.29 By관리자 Views9998 Votes2
    read more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Date2017.11.24 By관리자 Views7079 Votes4
    read more
  4. 낮선땅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66 Votes0
    Read More
  5. 하경삶간증-김은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773 Votes0
    Read More
  6. 우리 인생의 항해자가 되시는분.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736 Votes0
    Read More
  7. 작은 섬김 그리고 큰 축복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13 Votes0
    Read More
  8. 아버지가 아들에게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75 Votes0
    Read More
  9. 낮선이국땅에서의적응의삶(이민생활2)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97 Votes0
    Read More
  10. 하원이와 함께 웃어보세요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292 Votes0
    Read More
  11. 봄처녀 꽃 향기 날리며 다시 시작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49 Votes0
    Read More
  12. 예수영접모임 간증입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19 Votes0
    Read More
  13. 웃어요웃어봐요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921 Votes0
    Read More
  14. 제가할수있는것은감사밖에없습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735 Votes0
    Read More
  15. 아동부 캠프 방문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846 Votes0
    Read More
  16. 감동의 편지!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03 Votes0
    Read More
  17. 되는 교회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046 Votes0
    Read More
  18.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66 Votes0
    Read More
  19. 낮선이국땅에서의새로운삶(이민생활1).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34 Votes0
    Read More
  20. 두번째~~세겹줄기도회 승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03 Votes0
    Read More
  21. 세겹줄기도회감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19 Votes0
    Read More
  22. 감사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63 Votes0
    Read More
  23. 그럼에도불구하고(찬양)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2064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