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2251 추천 수 1 댓글 7

제자교회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사랑하는 교회"의 목자 배영언입니다. 지난 2박3일은 제겐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주님안에서 하나되어, 성령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제가 섬기는 교회는 가정교회 2년차 교회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결론은, 가정교회는 목회자와 목자.목녀가 가정교회가 신약교회의 회복을 위한, 성경적 교회라는 확신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또한 그에 따른 열정이 있느냐에 따라 가정교회의 정착여부가 달려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제자교회를 통해 확인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믿음으로 저희교회가 네기둥 세축의 진정한 가정교회로 변화되는데, 제가 한 벽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신 심영춘목사님, 간증으로 제게 많은 도움과 도전을 주신 여러 목자님과 목녀님들, 그리고 저희 참석자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로써 봉사해 주신, 여러 제자교회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우기 나그네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필요함을 챙겨주신 이순한목부님, 김은실목자님께 감사드리며, 그 가정에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이 잔에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교회도 언젠가는 평세를 개최할 수 있는 때가 오면, 이 두분이 저희 교회 평세에 참가하시고 그 때는 저희 집에 머무시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그 때는 이순한목자,김은실목녀 직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가정교회의 전도를 위해 목이 쉬시라 열정적 강의를 해 주신 심영춘목사님께 다시 감사드리며, 저와 마지막 헤어질 때의 강한 허그는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제자교회에 하나님의 축복 넘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김은실 2013.10.14 17:20
    사랑하는교회가 배영언목자님을 비롯한 모든 목자목녀님들이 하나하나의 벽돌이되어 가정교회로 잘 정착되고 바르게 세워져서 언젠가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될거라 믿습니다.^^ 또한 목녀님이 함께하셔서 마음껏 목자사역을 펼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배목자님의 열정이 제게 많은 본이 되어습니다. 저희 가정이 그런 목자님을 섬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profile
    양명란 2013.10.14 23:19
    배목자님의 열정이 느껴지네여~
    주님이 기뻐하는 섬김을 통해 목장에 변화와 성장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 profile
    이순한 2013.10.15 12:59
    목녀님의 도움없이 목자 역할을 열심히 하시는걸 듣고
    제가 목자가 아님 목부란게 그저 부끄러웠습니다
    목자님 힘내시고 목녀님께서 하나님과 함께하시길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
    심영춘목사 2013.10.15 15:36
    배영언목자님, 목자님과 함께 했던 시간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과 그리고 가정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자 하시는 목자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만드는 목장을 세워가는 일에 더욱 귀하게 사용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 ?
    김영숙 2013.10.16 08:16
    세세하고 정확하게 작은것 하나에도 응답하신 하나님 그리고 기쁨의 시간 감동의 시간 되심에 감시드리며 하늘복 많이 누리세요^^
  • profile
    윤필순 2013.10.17 16:05
    우리연정목장 또한 배목자님을 통해서 더욱 더 은혜로운 목장모임이였던것 같아요 ^ ^
    가정교회에 대한 열망을 가지시고~~평세를 준비코자 하시는 목자님을 보면서 더욱 도전받은 계기가 되었던것같습니다.
    섬김으로 은혜를 받는다는 게 이런거구나를 이번 평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김은희 2013.10.17 23:13
    목자님의 글을 읽으니 평신도 세미나를 한번도 참석해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저희 부부도 평신도 세미나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섬겨주신 연정목장 목자,목부님과 섬김받은 배영언목자님 모두 은혜가 넘치는 평세였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788 한참시계와시각을배우는초등1학년의수학문제정답 2 심영춘목사 2013.11.26 3070 0
787 세겹줄 기도회를 마치며... 4 도영미 2013.11.23 1614 0
786 호주 목회자컨퍼런스(사진첨부) 3 file 권오인 2013.11.12 2870 0
785 기쁘고 즐거운일에 감사하며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6 김영숙 2013.11.10 2029 0
784 호주시드니입니다. 4 file 심영춘목사 2013.11.10 1909 0
783 태국목장의 승주와 은혜의 둘째 사랑이를 소개합니다^^ 7 file 문성일 2013.11.01 2572 1
782 내것이 아닙니다. 남편없이살아가기 2 심영춘목사 2013.11.01 3215 1
781 "회사 다니느라 힘들고 피곤한데 모하러 ....왔어?" 3 최상호 2013.10.26 2475 1
780 확신의 삶- 두가지 속성 3 이순한 2013.10.23 2170 1
779 세례소감문_에스빼란사 박갑수형제님 6 이주연 2013.10.20 2671 1
778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 펌글 3 심영춘목사 2013.10.16 2220 1
777 이런목회자,이런성도가있는교회가된다면... 1 심영춘목사 2013.10.16 2612 1
776 문성일 목자님 감사해요 6 김자호 2013.10.15 2712 1
775 서정근목자님, 양근혜목녀님께 감사하며...(평세후기입니다) 7 김명주 2013.10.15 2352 1
774 평세를 마치며 - 마음에 채워진 사랑 7 장병렬 2013.10.14 2617 1
» 283차 평세를 마치고....... 7 배영언 2013.10.14 2251 1
772 283차 평세를 마치고 7 조재훈 2013.10.13 2360 1
771 확신의 삶 - 2주차 말씀 전합니다. 4 이순한 2013.10.09 2274 1
770 아들이보낸선물 7 변경옥 2013.10.08 2363 1
769 목장이란-펌글 2 심영춘목사 2013.10.05 3144 1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