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처음으로 가족 예배를 드리며..
장원제 (ID:jjang6801,IP:115.136.238.161) 2011-11-24 22:17:32 120

저희 가족이 오늘 처음으로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가족예배를 드리게된 동기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제 자신이 좀 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아직까지도 제안에 성령님이 시키는 대로 살지 않고, 육신이 좋다는 쪽으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제일로 무서워 하는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 드리는걸 어기는것이 제일 겁나는 일이니, 가정에서 매일 같이 예배를 드리면 밖으로 돌 시간이 없을꺼 같아서입니다..ㅎㅎ ( 이유가 넘 유치하죠..ㅜ.ㅜ ) 근데 이건 내 안에 성령님이 그렇게 하라고 시키시네요.. 내 의지로써 해결 하려 하지말고 하나님께 기대어 삶을 고쳐 나가라구요..

아무튼 오늘 예배를 드렸는데 처음이어서 아이들이 잘 안따를까 싶어 일단 말씀 전하는 것도 안하고, 찬양 한번 하고 기도제목 받고, 다 같이 기도 하고 마쳤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말씀도 전하고 해볼 생각인데 그럼 시간이 오래걸려서 아이들이 싫어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저희 가족예배는 월,화,목,토요일 이렇게 일주일에 네차례 드릴겁니다.. 주일도 드리자고 했더니 아이들이 싫대요.. 넘 예배를 많이 드린다고...ㅜ.ㅜ

암튼 각설하고 오늘 우리 가족 기도제목 올립니다..모두 기도 해 주세요..

장원제 : 우리 가족예배가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김은희 : 우진이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시어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게 해 주세요

장다솜 :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떨어 집니다.. 공부에 집중 할수 있게 해 주세요..

장우진 : 기말 고사 보는데 시험성적이 잘 나오게 도와 주세요..

장우정 : 고무딱지 많이 생기게 해주세요..ㅋㅋㅋ

중보기도의 힘이 저희 가족을 세웁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평강이 있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요섭 : 참~~ 잘했어요ㅎㅎ 아이들도 기도제목을 내놓고 함께기도했다니 대단하네요
우정이 딱지도 ㅋㅋ ..
가정예배가 정착되도록 기도할께요^^ (11.24 23:35)
이정란 : 와우! 장형제님 멋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부족하지만 늘 겸손하게 노력하는자를 더 이뻐하신답니다.
장형제님 마음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께서 늘 도와주실겁니다.
기도제목 하나하나 빠짐없이 기도했습니다. (11.25 07:16)
양명란 : 형제님 정말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가족이 그려집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된 가정되길 기도합니다. (11.25 08:46)
심평강 : 대단하십니다!! 저도 가정꾸리면 이러한 가정예배를 생각하고있는데 하하하.. 역시 모든 가정엔 제가 있어야 하는군요 ㅎ (11.25 11:24)
김미경 : 너무 보기 좋아요..아빠 엄마는 삶공부로 아이들은 가족예배로..우리 가정은 언제나 하원이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릴수잇을까요~~기대하는 맘으로 기도해봅니다. (11.25 12:35)
담임목사 : 첫 가정예배 드림을 축하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르고자 하는 장형제님과 그리고 김자매님, 다솜이 우진이 우정이를 축복합니다.^^ (11.25 16:07)
정현주 : ^^ 형제님 댁의 가족예배 소식을 들었을때 저도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특하고 기뻐받으셨을까요. 정말 너무나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가정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11.26 00:50)
오정화 : 부럽네요. 형제님의 신앙이. 늘 승리하세요. 저희 신랑도 이런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라며 모두를 축복합니다. (11.26 21:46)
이복순 : 가정교회의 강점인 가정이 회복되고 세워지고 믿음안에서 하나되어가는 모습에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장원제형제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매주 가족들과 승리하세요^^ (11.26 22:15)
윤필순 : 형제님!!많이 부럽고 많이 기쁩니다. 가정예배가 은혜롭게 잘 정착하길 기도할께요... (12.01 13:02)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Date2024.07.01 By손승구 Views1761 Votes1
    read more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Date2018.10.29 By관리자 Views10002 Votes2
    read more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Date2017.11.24 By관리자 Views7568 Votes4
    read more
  4. 평세간증(양근혜목녀)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420 Votes0
    Read More
  5. 평세간증(서정근목자)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34 Votes0
    Read More
  6. 잘지내고 계새여?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79 Votes0
    Read More
  7. 처음으로 가족 예배를 드리며..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95 Votes0
    Read More
  8. 주님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98 Votes0
    Read More
  9. 광어 파티..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332 Votes0
    Read More
  10. 광어 낚시 현장..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79 Votes0
    Read More
  11. 평세간증(강명훈목자)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36 Votes0
    Read More
  12.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의 삶과 지금의 삶이 너무 달라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251 Votes0
    Read More
  13. 신천지이단그실상과대책(펌글)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422 Votes0
    Read More
  14. 주신은혜소멸치않겠습니다.기송자목자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457 Votes0
    Read More
  15.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75 Votes0
    Read More
  16. 쓰게하신 이유를 조금은 알듯합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438 Votes0
    Read More
  17. 드디어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1085 Votes0
    Read More
  18. 보고싶어요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407 Votes0
    Read More
  19. 사고, 평신도 세미나, 그리고 은혜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395 Votes0
    Read More
  20. 저에게 드디어 차가 생겼어요^^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10 Votes0
    Read More
  21. 성림목장최상호입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31 Votes0
    Read More
  22. 성림목장장은영입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646 Votes0
    Read More
  23. 감사드립니다.

    Date2012.05.07 By관리자 Views564 Votes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