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갓즈패밀리교회 목자님의 글인데 넘 재미 있어서 올려봅니다. ^^
내 얼굴의 가면을 내리고 자신의 내면을 보이며
서로를 대면하는 가운데 초면에서 구면으로 바뀌어 체면이 없어지고
힘든 면, 감사한 면, 때로는 권면, 나누며 함께 하는 곳...
그렇지 않으면 빠졌을 TV 화면 아니면 수면
마음열면 외로움 모면
예수님 믿으면 죄사면
목장이 좋은걸 알면 오면되고
빠지면 외면 당한다 생각하는 국면
자정이 넘으면 생각나는 라면 사발면
그래도 주면 먹을 수 밖에 없는 측면
집에와 누우면 다시 떠오르는 장면
안보면 보고싶은 사랑스런 안면
다음주 상면을 고대하며 누리는 숙면
기도하면 이루어 주시는 기적의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