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소문다났어임마!(유머)
담임목사 (ID:pastor,IP:112.221.233.203) 2011-11-09 09:58:52 102

글이 뜸한 것 같아서 유머 하나 올립니다.

사흘 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토끼를 발견하고 한 발에 낚아챘습니다.

겁없는 토끼가 대뜸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이거 놔 임마!"

순간 어안이 벙벙해진 호랑이는 얼떨결에 토끼를 놔주었습니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애 호랑이는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숲 속을 이리저리 방황하던 호랑이가 다시 토끼를 발견하고 한 발에 낚아 챘습니다. 그러자 토끼가 놀는 기색없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야 임마!"

또 다시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 호랑이는 잡고 있던 토끼를 놔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짐을 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어리석은 실수를 하지 않겠노라고.

다음 날 호랑이는 또 토끼를 잡았습니다. 이번엔 그 토끼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호랑이는 토끼가 하는 말을 듣고 쇼크를 받아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호랑이가 죽은 이유?

"소문 다 났어 임마!"

살아가다보면 실수 아닌 실수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너무 마음 자존심 상하지 말고,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교우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박완석 : 평소 언행에 주의하라는~ 뼈있는 유머네요. (11.09 13:55)
박은미 : ㅎㅎㅎ (11.10 10:37)
이요섭 : 소심한호랑이 대담한토끼 ㅋㅋ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호랑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말아야겠네요
담대하게 세상을 항하여 나아갑시다~~화이팅~~ (11.10 22:51)
류영주 : 고난과 시련을 물리친 토끼의 담대함이 깜찍발랄 하네요^^ (11.11 10:25)
?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잘지내고 계새여?

  5. 처음으로 가족 예배를 드리며..

  6. 주님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7. 광어 파티..

  8. 광어 낚시 현장..

  9. 평세간증(강명훈목자)

  10.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의 삶과 지금의 삶이 너무 달라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1. 신천지이단그실상과대책(펌글)

  12. 주신은혜소멸치않겠습니다.기송자목자

  13.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14. 쓰게하신 이유를 조금은 알듯합니다.

  15. 드디어

  16. 보고싶어요

  17. 사고, 평신도 세미나, 그리고 은혜

  18. 저에게 드디어 차가 생겼어요^^

  19. 성림목장최상호입니다.

  20. 성림목장장은영입니다.

  21. 감사드립니다.

  22. 돈낭비습관10개소개(퍼온글)

  23. 하호성선교사님편지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