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선교잔치를 하였지만 그때는 아직 제가 준비되지 않았기에 별 다른 은혜가 없이 지나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교잔치를 통해 제게 많은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요셉의 일생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서
나를 만들어가심.... 그리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구원하고 또 세워가게 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셨습니다...
또 내버려 두셨다가 연단하시고 그리고 그 연단뒤에 나를 사용하셔서 다른 이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 제가 지금 연단을 받고 있는 시기이기에 그런지 연단을 기쁨으로 이기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시는 걸 느낍니다.. 수요일에는 내가 연단받을
때 내 문제에 빠져있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기도하라고 말씀하셨고요... 삶공부를 통해서는 앞으로 올 구원을 미리 보고 기뻐하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또 오늘 아침에는 선교에 대한 세미나를 해주셨는데... 저는 그 중에서 실버 선교를 이야기 하시는 것과 이슬람의 무슬림들이 우리 나라에
오고 있다는 것 그것은 위기이자 기회라는 것!!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있는...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단기 선교로 왔던 자매 3명이 너무 열악한 환경에 "선교사님 미워요!!"라고 원망하며 울던 그 자매들이 2달뒤에 다시
만났을 때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또 저는 선교하면 그들에게 주는 것을생각했는데 도리어 받는 선교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지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또 어느 지역은 한번만 가야 되는 곳도 있고 3번은 가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하셨지요?? 그러시면서 인도네시아는 3번은 와야 한다고
하셨지요...ㅎㅎ
오늘 저녁에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비젼을 갖고 그 비젼에 열정과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아가라고 하셨지요...
무기를 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라고 하셨고 또 그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어요...
내 눈에는 이게 아닌데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다면 그것을 해야 한다고요....
내일 아침에는 함께 하지 못해 그냥 지금까지 은혜받은 것을 두서 없이 미리 올려 봅니다...
내일의 은혜는 성도님들께서 올려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