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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09:55

내일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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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하자
최상호 (ID:bk0911,IP:124.56.48.212) 2011-10-20 23:52:03 202

악마가 지옥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독교인들을 전부 실족 시키느냐 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젊은 악마가
"그것은 간단합니다.
기독교인들을 전부 죽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늙은악마는
"옛날에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였지만 기독교인
한 사람을 죽이면 순교의 피가 씨가 되어 기독교인들이
몇백 몇천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또 젊은 악마 하나가 일어나서
"그러면 죽이지 말고 감옥에 가두면
전도하러 돌아다니지 못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도쓸데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에서 모두 기도를 하는 바람에
우리의 세력이 더 약해지더라고 했습니다.

또 젊은 악마 하나가
"그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매를 좀 때리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도 안 되더라고말했습니다.
매를 한 대 때리면 그 아픈 자리에서 예수가 몇백 개 생겨 나고,
매를때리면 때릴수록 손해가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젊은 악마 하나는
"남녀의 성문제를 가지고 실족하게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은 좋은 것이고 성공률도 있지만 결국은 손해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실족을 하면 제 7계명을범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설교를 해서 느닷없이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하고 준비를 하니까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늙은 악마가 꾀를 하나 냈습니다.
예수를 잘 믿게하고,
기도를 하게 하고,
성경을 읽게 하고,
전도를 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는 등 전부하도록 해놓고는

그러나 내일부터 하자,
오늘은 불편하니까 내일부터 하자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마의 이 계략에 제일 많이 걸려 있습니다.
부름받는 것은 현재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부름받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쁜 사람의 시간을 요구하십니다.
사람들이 현실에 붙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름을 받는 시간과 환경은 현재인 것입니다.

담임목사 : 악마의 계략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계략에 넘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없어야 할텐데....상호형제님 의미있는 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10.21 07:11)
박은수 : 상호 형제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오늘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할것 같네요... (10.23 06:56)
오정화 : 우리에게 지금 바로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오늘만 할때``가 있는데 형제님의 글을 읽고 회개 해야 할 것 같아요. 멋진글 감사해요. 실족하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ㅋㅋ 다들 힘내자구요. 제자교회 식구들 사랑합니다~. (10.23 18:58)
이복순 : 앞부분만 보았을때는 내가 아는 것이네 하였는데 뒤부분이 새삼 크게 보이네요
정말 그것이 젤큰 시험꺼리네요 우리모두 승리합시다^^ (10.24 23:57)
최수진 : 형제님 감사해요.... 저도 항상 내일 하자.. 주의엿어요..ㅠㅠ 회개합니다. (11.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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