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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나눔터

2012.05.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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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 (ID:ong301,IP:175.125.5.155) 2011-10-18 19:22:02 153

오늘 목사님께서 목자임명 받고 평안하냐고 하시는데 저는 평안하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절 위해 그동안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장분가를 한주 미루시고 저를 하나님께서 쓰시기 좋게 바꾸셨습니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하셨고 간증을 쓰게 하셨습니다. 저는 분가전 한주를 꿈을 꾸는 것인지 아니면 이게 현실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구름을 나는 사람 같았습니다. 가슴은 마구 두근거리고 정말 놀랍기만 했습니다. 제가 목장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을 이강배 목자님의 집회를 통해 알게 하시고 매일 매일 제 육신과 영을 만져주시는데 그저 두렵고 떨리고 놀랍기만 하고 마냥 좋았습니다. 그때는 내가 정말 이상했습니다.그런데 지나고 보니 정말 이게 은혜이더라고요. 확신을 확신하지 못하는 저에게 확신을 주시고 보여주시니 제가 어찌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오 놀라워라! 정말 이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하나님께서는 영혼을 바라보는 제 생각까지도 이기간을 통해 바꾸어주셨습니다.

영혼은 제가 찾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붙여 주신다는 것을요. 그리고 저는 이 영혼을 하나님께 잘 이끄는 사람의 역활만 하면 된다는 것을요. 하나님께서 목자로 사역할때 영 분별력을 주셔서 더욱더 하나님의 선한 일꾼으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 덕분인지 하동신형제(목부)가 조금씩 변화고 있습니다. 목장에도 관심을 보이고 vip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섬기기도 합니다. 아직 목장을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주님은 벌써 일을 시작하셨네요. 하나님의 하실 일을 기대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이정란 : 이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떨림이 전염이 된것처럼 떨립니다.
오목자님을 생각할때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기만 합니다.
앞으로 많은 영혼을 제자삼는 멋진 목자님 되세요~~~
(10.18 19:37)
이요섭 : 오정화목자님 .. 잘하실거예요^^
목부님에게도 변화가 있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10.18 23:08)
담임목사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놀랍기만 합니다. 목자님과 목부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일이 기대가 됩니다.^^ (10.19 00:02)
권오인 : 오정화목자님이 드디어 명문가의 반열에 입성하셨네요.
목자가 된다는 것은 떨리고 흥분되는 일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최전방에서
누구보다 많이 누구보다 열심히 할수있는 특권이 주어지는 축복을 누리는 사역이지요.
오정화목자님과 목부님은 누구보다 많이 섬길수 있게 됐으니 받으실 복에 질투가 날려고 합니다^^; (10.19 00:31)
양명란 : 사역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10.19 10:09)
오정화 : 제글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 감사해요^^ (10.19 17:43)
김영숙 : 아멘! 앞으로 더욱 좋은일들로만 가득하세용!! (10.20 12:09)
박은미 :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목자님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면 정말 하나님께서 다 해 주실 것입니다.^^ (10.20 14:43)
오정화 : 어제 차량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 자매님도 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 해주실 것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0.20 15:03)
류영주 : 성령안에 자유하는 목자님의 모습이 너무 은혜롭고 아름다웠습니다. 목자님 되심을 축하드려요^^ (10.20 20:26)
이복순 : 하나님의 사역이라면 전진해나가는 그동안의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하고 큰일을 해낼 수 있을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10.25 00:17)
최수진 : 목자님 항상 목자님을 보면 참 편해져요... 그리고 항상 감사해요... (11.0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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