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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통해 저희 가정에 놀라운 일이~~~!!
류영주 2011-10-10 13:44:32 186

이번 집회는 정말이지 하나님의 세밀한 섬리와 계획하심이 정확하고도  놀라운 집회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저의 신앙인으로써의 삶에  기록되어질만한  ,, 친정어머니께서 예수영접받는 놀라운일이 저희 가정에 벌어졌으니까요^^

  하나님께서는 몇주전부터 기도를 할때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게 하시더군요  그리고  주시는 감동이 주의 길을 예비하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도무지 어떤길을 예비하라고 하시는 건지..혹 다시시련이 나에게 오는 것이 아닌가..시련을 준비하라고 하시나? 조금은 두렵기까지 하였습니다 .

  먼저 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방문하게 된 계기가   남편이 시댁의 행사 차량운전을 위해 주말에 집을 비우는 상황에다  10월 3일이 공휴일 월요일 이어서 휴일이 많은 주말이라 일을하는 언니들과,   평생일만 하시고 얼마전 일을 그만두시며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바람이라도쐬어드려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어머니를 한주간 모시게 되었습니다.  언니들은 어머니를 남겨두고 월요일날  돌아가고  어머니와 저와 즐거운 데이트를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수요일 수요찬양 무대에 서는 저는 예배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게 되었고. 어머니의 교회 첫 방문이자 생애 첫 예배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드리게 되었습니다.(그때도 감동이었습니다)그리고  금요일 이강배 목자님의 첫날 집회에도 어머니께서 함께 하셔서 어찌나 흡족해 하시고 좋아하시던지 어머니께서 그렇게 크게 웃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은 최근들어 처음 뵙는 것같아   기쁨에 기쁨이 더해지는 시간들이 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토요일 저녁 집회에 일어났습니다.   이강배 초원지기님 께서 칠성님을 섬기시던 친정엄마의 구원 받게되신 과정들을 쭉 설명해 주시는데,   아~ 우리엄마도 예수영접을 받으시면 좋게 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사실 어머니가 언제 또 우리집에 방문하실지도 모르고 알츠하이머 초기판정을 받으신 어머니여서 언제 기억이 나빠지실지 모르는 상황에  제가 예수영접을 몇번 해 드렸었는데  아멘~~  하시고서는"엄마 오늘 죽어도 천국가실수 있으세요~~??"하고물으면 죽어봐야 알지...  하는 상황들 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집회기간이고 예수영접기간도 아닌데  부탁 드리면 폐가 되지않을까 하여 나의 욕심이니 마음을 접자 하고 있던차에  때마침 이강배 목자님이 가정교회의 시스템은 예수영접모임이 매달 첫주에 하는 것이 원칙인데 칠성님을 섬기시던 어머님의 예수영접 기간이 원칙에 어긋난다며  최목사님은 고집이 세셔서 거절하셨다고  하시면서  저희 심목사님을 바라 보시며 " 심목사님은 안그러시지요 "~~??   물으 시는 말씀에 확고하고 도 명확하게 ,또 고개도 끄덕이시며   목사님께서  "네에"하고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집회가 끝나고  피곤하여 나오시지 않은 어머니의 안부를 목사님께서  "어머니는 잘 가셨나요?~"  물어봐 주셔서  용기를 얻었지만 차마 목사님께 우리 어머니 예수 영접해주세요 라는 말은 못하겠기에  목자님께 어머니가 예수영접을 하셨으면 하는데 죄송해서 말씀을 못드리겠다고 하니,  목자님께서 목사님께 여쭈어보겠다고 하시고는,  영접모임 해드리겠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정말이지 이게  어찌된 일인가 정말놀랍고 감격스러워서 찬찬히 하나님의 행하시는 그 일들을 되 짚어보니 감격에 겨워 잠도 오지않고  믿지않는 남편에게도  엄마 예수영접 받게 되셨다고  정말 꿈만 같다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하셨느냐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쭉 설명하니 "나는 관심없어"라며 시큰둥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일이 되어  이강배 목자님의 즐겁고 은혜로운 말씀시간이 끝나고  점심을 먹고  예수영접 모임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저희 엄마의 영접이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영접을해드렸을때와는 다르게  목사님께서 영성이 높으셔서인지 엄마는 영접의 확신을 확실하게갖게 되었구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교회에 다녀야 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말이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이렇게도 자연스럽고 놀라울 정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모든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  역사적인날 이강배 목자님을통하여  칠성님 어머님의 구원의 은혜가 아직도 차고도 넘쳐 저희 친정어머니에게도 그 은혜가 미치게하시고, 제가 할수 없는 부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아공목장의 기송자 목자님을 통하여  승낙을 받게하시며,  한 영혼의 구원을위해  열성적으로 임해주시고 세심한 배려까지 해 주신 존경하고 또 존경하는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월요일 오늘 아침  댁에 잘 도착 하셨냐고 안부를 묻는 저에게 어머니의 첫 말씀이 
"교회가려면 그 뭐냐 책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  고 하시는 엄마를  보며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납니다.^^어머니를 통하여 믿지않는 우리 언니들 ,  남편 시댁시구들 까지도 구원 받으리라  확신하며 ,  주께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의 충성된 영적 군사로써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명옥 : 내 일처럼 기뻐하고 있답니다. ^^ 축하드려요~집사님~
이 모두가 가정교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가정교회를 선택하시고 열심으로 노력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신]이라 칭해주시는 목사님~ 이강배 목자님의 말씀처럼
저도 어느새 여신이라는 호칭이 제 이름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여신 아니라는 악플달기 없기!!! ^^! (10.10 17:38)
기송자 : 글을 읽으면서 감사함으로 눈물이 흐릅니다. 한영혼의 구원이 얼마나 값진것인지... 감격과 행복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모든것이 세밀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시는 집사님에게 주시는 하나니의 선물인듯 싶습니다.. 교회에서 뵐때마다 밝은얼굴로 웃어주시는 이수현어머니... 영주집사님의 미모가 엄마를 쏙빼닮았더라구요. 돌아가셔서도 교회를 다니신다고 하셨다니 정말 할렐루야!! 입니다. (10.10 18:48)
기송자 : 사랑하는 명옥집사님 집회마지막날엔 집사님의 얼굴에서 빛이 나는것이~ 나만 보았나?
혹 호칭 바꾸실의향은 없으신지...? " 다 이 아 몬 드 " 거절하시면 그호칭은 제걸로...ㅋㅋ (10.10 18:50)
담임목사 : 기송자 목자님! 앞으로 다이아몬드 라고 불러드릴께요.... (10.10 23:01)
담임목사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북서울교회" 나은식 목사님께 연락드렸습니다. 북서울교회는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교회이며, 가정교회를 잘하는 교회입니다.^^ 네이버에서 북서울교회 치면 됩니다. (10.10 23:05)
권오인 : 세상에 이일보다 더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동안 위해서 무릎으로 기도해오신 기송자목자님과 목장식구들의 기도응답이요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모두가 체험하는 축복입니다. (10.11 01:03)
류영주 : 내 일처럼 기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배려를 아낌 없이 해 주신 목사님과 목자님 그리고 목장식구들 권오인 형제님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10.11 09:39)
류영주 : 저에게도 괜찮은 호칭이 어디 없는지... ^^ (10.11 09:59)
담임목사 : "순수소녀"라고 했는데....나라를 구한 소녀 쟌다르크로 변경합니다.^^ 가정을 구한 소녀.... (10.11 13:44)
이정란 : 정말로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기만 합니다. 친정엄마의 구원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인내하며 승리하신 집사님 축하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 (10.11 15:25)
양명란 : 함께 삶공부 하면서 안타까워 하시더니 정말 축하합니다. 역시 집사님 짱!!! (10.11 16:42)
김은실 : 영주 집사님 정말 축하해요...하나님께서도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영주집사님으로 인해서 친정,시댁식구들 모두가 영혼구원의 축복이 있을꺼예요^^ (10.12 12:08)
김영숙 : 아멘!! 너무나 감동 스런 내용이며, 감사하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생각으로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좋은때에 허락하시니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영혼 주께 올려드린 유영주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0.12 22:52)
최수진 : 감사합니다^^ 어제 샘이 눈물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이 생각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0.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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