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63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마닐라 목장의 김은주 자매입니다.

먼저 예수영접모임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마닐라 목장의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교회에 오기전에는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대로 살다가는 미쳐버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교회를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갈등만 하고 있었을 때 조미경 목녀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녀님과 함께 대화 하던중 이 목녀님을 따라 교회를 다녀봐야 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목녀님을 따라간 목장은 가족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주고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런 곳이라면 다녀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주일에 교회를 나감으로 나는 교회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나에게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또한 아이들도 잘 적응하는 교회라 더욱 기뻤습니다.

 

이런 시간을 보내면서 목장에서 영접모임모임에 참여하라고 해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영접모임 가운데 목사님께서는 "그 누구도 나의 아픔을 대신할 수 없고 나의 죄를 대신할 수 없지만 하나님만이 나의 아픔과 죄를 대신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날 저는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구원을 받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자리에 설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좋은 교회와 목장을 만나게 하심으니 이교회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잘 지내기를 기도하며 저도 저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2시간 넘게 저 한사람을 위해 믿음을 전해주신 심영춘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
    심영춘목사 2013.09.17 23:53
    은주자매님,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profile
    양명란 2013.09.26 13:27
    자매님 간증으로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좋은교회와 목장에서 행복 많이 누리세요^^
  • profile
    윤필순 2013.10.02 11:15
    저 또한 자매님과 같이 좋은 교회 좋은 목장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됨을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믿음이 함께 하길 기도할께요... 은혜로운 간증듣게 해주심에 감사해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8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8 4
768 새로운삶수료간증-박완석 3 심영춘목사 2013.09.29 2310 1
767 사랑한다는말. 5 심평강 2013.09.29 2318 1
766 확신의 삶을 시작하며.. 12 이순한 2013.09.27 2233 1
765 말이적은목자가목장을잘하는이유-펌글 4 심영춘목사 2013.09.25 2296 1
764 vip를위해구체적으로기도하는법 4 심영춘목사 2013.09.25 2098 1
763 10월평신도세미나일정안내 심영춘목사 2013.09.25 2602 0
762 제 324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안내 1 관리자 2013.09.16 4374 1
» 예수영접간증-김은주(마닐라) 3 심영춘목사 2013.09.15 1637 0
760 목원의 사랑고백^^ 10 양명란 2013.09.07 2033 0
759 세겹줄기도를 기대하며~~ 7 윤필순 2013.08.27 1966 1
758 제가 요즘 이단에 빠진 것 같습니다 7 최상호 2013.08.25 2169 0
757 자랑스런아버지-펌글 1 심영춘목사 2013.08.21 2015 0
756 침켄트 단기선교 봉사 9 김현종 2013.08.21 2321 1
755 고난 5 최상호 2013.08.12 1989 0
754 비밀은 없다-유머 1 심영춘목사 2013.08.11 3054 0
753 유치부 성경학교를 끝내고 6 수지니 2013.08.10 2106 1
752 존중 6 김은희 2013.08.05 2194 1
751 베스트 프랜드 5 최상호 2013.08.01 2353 0
750 이번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펌글) 3 심영춘목사 2013.07.31 1815 1
749 부부의삶수료간증-양명란목녀 13 심영춘목사 2013.07.26 2325 1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