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주연이한테 도대체 무슨일을 했길래...
양근혜 2011-09-17 00:21:05 153

어제 목원인 이주연자매의 아주 친한 친구(모태신앙이라는....)와 만나서 나눈 대화입니다.

" 목녀님, 주연이가 도대체 어느정도 수준이에요? "

" 뭐가요? "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교회랑 교회다니는 사람하면 학을 띠면서 반대하던 애가 어느날부터 180도 바뀌더니, 하나님 얘기를 스스럼없이 하더라구요... 요즘 주연이랑 교회 얘기를 하다보면 대화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얘한테 어느정도 수준으로 얘기를 해야되나... 모를정도예요, 도대체 그 교회에서 주연이한테 무슨일을 한거에요? 성경을 엄청 빡세게 가르친거예요? "

목장을 항상 개근하고, 무슨일이든 적극적으로 하는 주연자매인지라 친구의 그런 질문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원래 그러지 않았나? ㅎㅎ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공동체 안에 붙어만 있었을 뿐인데 그렇게 됐다 그러면 과장된 말일까요?

저는 요즘 나 한 사람 영적 거인이 되는것보다, 많은 사람이 카피할 수 있는 좋은 원본 되기를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품은 목사님과 교회 안에 있다는 것에 날마다 감격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담임목사 : 몇번을 읽어도 기분 좋아지게 하는 글입니다. 주연권찰이 저희 교회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서 목자님과 양목녀님의 섬기의 결과입니다. 쓰촨성목장 화이팅^^ 유진이의 치유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09.17 07:09)
이정란 :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주연자매님의 소식이 오늘 저를 무척이나 행복하게 합니다. 요즘 새벽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는 한마디 저의 말은 "하나님이 하셨어요" 입니다. (09.17 12:59)
박은미 : 주님만이 우리를 이토록 주님과 사람들이 놀라고 기뻐하는 자로 변화시키시는 분이심을 다시한번 확신시켜주시는 아주 귀한 글입니다.^^ (09.18 14:22)
최수진 : ㅎㅎ 감사합니다^^ㅋㅋ (09.23 08:3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8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388 총회잘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12.05.06 368 0
387 시련이라는것을안다면(펌글) 관리자 2012.05.06 731 0
» 주연이한테 도대체 무슨일을 했길래... 관리자 2012.05.06 532 0
385 사역하면서투병하라(펌글) 관리자 2012.05.06 478 0
384 추천 영화 관리자 2012.05.06 499 0
383 신청받아책드립니다. 관리자 2012.05.06 1048 0
382 책읽으셨나요? 관리자 2012.05.06 416 0
381 순종으로 체험한 은혜 관리자 2012.05.06 936 0
380 자유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12.05.06 494 0
379 결단이 삶이되길~~ 관리자 2012.05.06 368 0
378 나의 첫 세겹줄 기도회...[세겹줄] 관리자 2012.05.06 745 0
377 명확한 결재도장~ 그 또한 감사~~(세겹줄) 관리자 2012.05.06 911 0
376 기쁩니다.. 관리자 2012.05.06 441 0
375 목원이 잘 되는 것 관리자 2012.05.06 525 0
374 가정교회4기둥과3축(펌글) 관리자 2012.05.06 554 0
373 세겹줄 기도를 기대하며 시작 관리자 2012.05.06 1077 0
372 우리교회도 관리자 2012.05.06 419 0
371 누가 기독교의 뿌리를 바꾸었나? 관리자 2012.05.06 471 0
370 하원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관리자 2012.05.06 1072 0
369 상처가되었다고말하기(펌글) 관리자 2012.05.06 570 0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27 Next
/ 127
위로